[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서부자유항쟁 1주년 기념행사’가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2026년 1월19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개최된다.
서부자유항쟁은 지난 1월19일 새벽 2시59분경 현직 대통령으로서 헌정 사상 최초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영장실질심사가 이루어진 서울서부지법 주변에서 시위를 벌이던 수백여 명의 지지자들이 새벽 3시10분경 국민저항권을 주장하면서 강하게 항의한 사건이다.
이날 시위로 40명이 경찰 폭행 및 법원 침입 혐의로 경찰에 연행돼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서부자유항쟁 1주년 기념행사는 서부자유변호사협회가 주관하고 자유와정의를실천하는교수모임(자교모)과 VON뉴스·여대카(여자대학교카카오톡방)가 공동 주관한다.
임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