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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이란 시위대 지지 “저는 그들과 함께합니다”
  • NNP=홍성구 대표기자
  • 등록 2026-01-17 10: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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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인들, 자유에 대해 너무 당연하게 여긴다”



팝스타 마돈나가 목요일 이란 시위자들을 강력히 지지하며, 미국에서 누리는 자유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마돈나는 최근 가족과 함께 모로코를 여행한 소감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미국인들이 자유에 대해 "너무 당연하게 여깁니다"고 말했고, 이란에도 같은 자유가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휴가 기간 모로코에서 보낸 시간을 되돌아보며, 이란에서 절실히 필요한 혁명을 위해 싸우고 자신이 믿는 것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된 모든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세계를 여행할 자유. 원하는 옷을 입을 자유. 사막을 가로질러 말을 탈 자유. 처벌, 고문, 심지어 죽음으로 침묵당하지 않고 자유롭게 말할 자유. 노래할 자유. 춤출 자유. 타인의 것이 아닌 내 영적 길을 선택할 자유. 이란 여성들은 이런 자유를 누리지 못한다. 나는 그들과 함께한다."라고 말했다.


마돈나는 "이란을 자유롭게 하라!"(FREE IRAN!)는 큰 외침으로 마무리했다.


"이란 국민들은 수세기 동안 자유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견뎌온 고통을 진정으로 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제 마음과 기도는 이란 국민과 함께합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힘내세요! 저는 이란과 함께합니다. 그들의 목소리가 들리도록 하세요. 이란을 자유롭게 하라!" 그녀는 현재 이란 국기 이모티콘과 함께 이렇게 결론지었다.


마돈나는 현재 이란 국기 이모티콘으로 글을 마무리했다. 이 발언은 현재의 혼란을 언급한 A급 연예인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에서 눈에 띄었다.


마돈나는 시위자들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극소수의 유명인 중 한 명에 불과하다. 이들 시위자 다수는 목숨을 잃었다.


CBS 뉴스는 "이슬람 공화국 내부의 전화 통화가 재개되면서, 이란 내부 소식통을 포함한 두 소식통이 화요일 CBS 뉴스에 최소 12,000명, 최대 20,0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살해됐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브라이트바트뉴스에 따르면, 영국 록 스타 영블러드(Yungblud) 역시 시위자들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냈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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