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국민 개돼지론
글쓴이 : Alee
작성일 : 25-10-31 03:04
조회수 : 843

“국민은 돼지다. 돼지는 어차피 잡아먹히기 위해 있는 것이다” 라는 말은  200년도 더 전인 1789년의 프랑스 칠월혁명 직전에 프랑스 귀족들이 자기나라 국민들을 가리켜 하던 말이었다고 들었다.
그 당시 프랑스 인구 중 5%나 겨우 될가말가 한 백만 남짓한 귀족들이 국토의 90% 이상을 소유하고 있었다니 農奴등 일반 서민들의 생활의 비참한 실상을 능히 상상하고도 남음이 있겠다.
결국 왕과 귀족등 지배계급의 폭정에 견디다 못한 그 개돼지들이 들고 일어나 왕과 왕비는 물론 프랑스의 귀족이란 귀족은 모조리 데려다가 목을 잘랐다.
오죽하면 당시 “프랑스에서 가발 값이 폭락했다”는 농담이 다 생겼겠는가? 귀족들의 모가지가 모두 날아가서 가발을 씌울 대갈통이 남아있지를 않았던 것이었다.
그후 국민은 개돼지로 취급해도 그만이라는 말은 유럽과 미국에서 사라졌다.

그런데 그로부터 200년이 넘은 21세기에 지구를 반바퀴 돌아 대한민국에서 이 말이 부활했다.
김대중이란 자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 부터 20년이 지나는 동안 대한민국 의 정치인들이 점차로 민심을 두려워하지 않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한국의 상류사회에서 “국민들을 개돼지로 취급해도 된다”는 말이 다 생겨날 정도가 된 것이다.
그리고 한국 상류사회의 이러한 사고방식은 지난 2017년 3월 10일에 있었던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인용판결로 그 절정을 이루었다.

그 한국의 상류사회란 정계(국회), 사법계, 언론계, 그리고 민노총과 전교조를 의미한다.
이들의 숫자는 전체인구의 5% 쯤 되어 보이지만 사회 각계의 권력의 100%를 이들이 장악하고 있고 이들을 대변한다는 소위 촛불 민심은 인구의 95%를 차지하는 개돼지들의 태극기 민심을 완전히 압도하고도 남는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휘두르는 태극기의 물결이 서울은 물론 온 전국 주요도시의 거리를 뒤덮었어도 언론은 술이나 얻어 먹으려고 나타난 구경꾼들까지 합쳐도 겨우 천명이나 모이는 촛불집회만 과장되게 보도했고 태극기 국민 대회는 철저히 외면했었다.
헌재는 이 모든 사실을 알고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하는 판결문을 만장일치로 선택했던 것이다.
한국의 상류사회 인간들에겐 개돼지들의 민심은 민심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러나 헌재라고 해서 위법적인 판결을 아무렇게나 내려도 되는 무한의 권한을 위임받은 기관은 아니다.
국민 누구나 불법적인 법 집행에는 승복할 의무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개돼지들은 개돼지들 답게 침묵을 지키고 있었고 그래서 그 때부터 대한민국은 문자 그대로 완전 無法天地가 되고 말았다.
법이 보장하는 합법적인 반대의견이 위법적인 사법권 남용에 제지를 당하는것이 현 한국사회의 현실이 된 것이다.

그런데 어차피 법이 살아있지 않은 세상이라면 개돼지들도 다같이 들고 일어나 쇠파이프와 화염병으로 진압경찰들의 해골바가지를 까부시고 청와대와 국회와 법원으로 쳐들어가 모조리 다 때려죽인 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인용 판결같은 것은 그냥 깔아 뭉게버렸으면 그만일 것이었을 것이다.
1789년 7월 14일에 프랑스에서 성난 국민들이 바스티유 감옥으로 쳐들어가 그곳을 지키는 군인들을 내 쫓고 그곳에 있던 무기들을 탈취해서 무능한 부르봉 왕정을 뒤엎고 부패한 귀족들을 단두대로 끌어다가 모조리 목을 잘랐던 프랑스 혁명이 바로 이러한 쾌거 아니었나?

그러나 21세기의 한국의 개돼지들은 내 몸 다치기 싫어서 침묵으로 일관했고 그 동안에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을 당한 위에다가 말도 안되는 죄목까지 덮어쓰고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이 모든 일을 기획하고 밀어붙여 나라가 빨갱이들에게 넘어가도록 만든 자들은 빨갱이들이 아니라 그 간에 보수우익을 자처하면서 해방후 내내 권력의 단물을 빨아먹어오던 자들이었다.
이들 모두가 일제때부터 친일과 좌익과 우익으로 카멜레온처럼 변신을 해가며 기득권을 누려온 소위 명문 대갓집 인간들이니 자기들이 당연히 했어야 할 일이었지만 겁이나서 못해내던 북한 길들이기를 척척 해내는 박근혜가 얼마나 아니꼽고 눈에 가시같았겠는가? 그러니 박근혜를 탄핵하고 없는 죄를 만들어 뒤집어씌워 감옥에 가두어 놓은 후 좋아서 해해거리면서 이제 대한민국이 북한이나 중공에 먹히게 되면 이미 외국 은행에 감춰놓은 재산이나 챙겨가지고 미국이나 호주같은 곳으로 튈 생각들이나 하고들 자빠졌는 게 오늘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엘리뜨라는 자들의 멘탈리티의 현 주소인 것이다.
예를 들어 박근혜 탄핵난동이 한창일 때 이X창이란 늙은이가 탄핵의 주역 유승민을 찾아가 그의 손을 잡고 했던 짓들을 기억할 것이다. 이 늙은이는 대통령에 출마했을 때도 후진들로부터 사람을 소개받으면 “음, 그래 자넨 몇회인가?” 하면서 자기 고등학교 후배인지 아닌지부터 먼저 확인하려들더라는 목격담을 들은 일이 있다.
이 늙은이가 속해있는 수구꼴통 기득권층들에게도 역시 못배우고 뼈대없는 집안의 인간들은 그저 개돼지일 뿐 국민으로서의 가치가 없었던 것이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한국의 중국 속령화는 바로 이 늙은이가 속해있는 고등학교 學閥 동아리에서 행하고 있는 거대 프로젝트이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서 시작해서 이재명의 등장까지 모든 사건사고들이 모두가 이들의 작품인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수꼴 사탄파들의 음모에 의해 강제로 끌어 내려져 청와대를 떠난 후 팔년이 지난 지금 그 때의 일이 반복되려 하고 있다.
올 삼일절 날에 광화문 광장에서 부터 시작해서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까지 사실상 서울 중심가 일대를 완전히 채우다시피 했던 윤석렬 대통령에 대한 탄핵반대의 시위군중의 숫자는 육백만이 넘었다고 하지만 이재명과 권영세 등 국회 여야 양대 정당의 인간들과 이들의 꼬붕인 헌법재판소 판사란 자들에게는 그저 어차피 잡아 먹혀야 할 개 돼지들의 꿀꿀대는 모습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는지18세기까지 유럽 귀족사회에서 유행했던 “국민 개되지론”은 서쪽 산으로 졌다가 동쪽 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의 진리를 따라 이제 동아시아의 小中華 東方禮儀之國에서 되 살아 나고 있는 것이다.
육백만 개돼지들이 메아리조차 돌아오지 않을 허공에다 대고 아무리 외친들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그 이후 일어 난 일련의 사건들은 결국 이재명이라는 희세의 범죄자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온 세상을 떠들썩 하게 하면서 국격을 완전히 똥무더기 속에 파 묻히게 하고 있는데도 개 돼지들의 아우성 소리만 요란할 뿐 소위 사람으로 취급을 받는 다는 자들 중에서는 누구 하나 감히 나서서 바른 말 한마디 하는 자가 없는 세상이 되 버렸다.
개돼지 오천만이 모두 길거리에 나와 메아리조차 돌아오지 않을 허공에다 대고 “가짜 대통령”이라는 구호를 아무리 천번 만번 외쳐 본들 평생을 쇠파이프와 사시미 칼이 난무하는 범죄세계의 핏물에 손발을 담그고 살아온 이재명과 그 똘마니들이 자기들 몸에 물리적인 폭력이 와 닿기 전에 외약짝 눈 하나 깜박일 것이라고 보여지는가?

이제 모든 일은 끝났으니 그저 이 과도기적인 격동의 시기가 지나가기만 기다리는 외에는 도리가 없어보인다. 21세기인 지금도 대한민국의 소위 상류층 사람들에게 개돼지로 취급당하면서도 아뭇소리 못하고 사는 불쌍한 민초들을 위로 하려해도 마땅한 말이 생각나지 않는다.
감나무 밑에서 위를 향하고 입을 벌린채 풍찬노숙을 하면서 기다리면 새똥묻은 감이라도 한개쯤 입에 떨어질 날이 오듯이 暴君이나 暗君의 자손 중에 언젠가 이조때의 세종대왕이나 청나라의 강희제같은 聖君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으니, 김정은이나 이재명의 증손자 世代에 가서 박정희나 박근혜같은 훌륭한 지도자가 다시 나타날지도 모른다는 희망사항적인 기대만을 안은채 여생을 보내다 눈을 감는 게 우리 한심한 세대의 운명인가 보다.

대한민국의 마지막 대통령이셨던 박근혜 대통령에게 한 말씀  올린 후 홍난파의 유명한 가곡 “ 봉선화”를 그 분께 불러 드리고 끝내련다.

불운하지만 위대하신 박근혜 대통령님, 당신은 이제 도적떼들의 모함에 의해 당신이 그토록 사랑하셨던 대한민국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지려 하고 게십니다.
그러나 당신이 사라진 자리에서 당신이 남긴 그 깃발을 차지하기 위해서 우리 민족사에 있어본 일이 없는 처절한 싸움이 당신을 미워하여 당신을 끌어내린 바로 그 장본인들 간에 일어날 것입니다.
훗날 세계의 역사가들이 당신을 이 같이 평할 것입니다.
“15세기에 프랑스에서 살다가 죽었던 쟌다크가 20세기에 지구 반대편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대통령 박근혜로 환생했다

울 밑에 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 날 여름 철에 아름답게 꽃 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간에 여름 가고 가을 바람 솔솔 불어
아름다운 꽃 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엄동설한 찬 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
아름다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은 예 있으니
화창스런 봄 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https://www.youtube.com/watch?v=d0ElJJ1xu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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