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대중들이여 깨어나라
글쓴이 : 대연림
작성일 : 25-11-12 20:06
조회수 : 586

황교안 자유와 혁신 대표가 체포되었다.

생각해보면 좌파가 오랜세월 벌인 세뇌와 가스라이팅이 오늘날 대중을 침묵하게 하는것 같다.

좌파들은 해방공간 당시 대한민국의 건국을 저지하기 위한 온갖 테러를 일삼았다. 그들의 목적은 김일성에게 대한민국을 바치는 것이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이승만의 뚝심과 미국의 도움으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건국되었다. 그러자 좌파들은 오랜 세월 대한민국을 친일파들이 미 점령군을 등에 업고 독립운동가를 억압하며 세운 나라라고 가스라이팅해왔다. 그들은 우파들을 친일과 독재의 후예라며 청산해야할 대상으로 가스라이팅 해왔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시대의 부정적인 면을 부각하기 바빴고 이승만의 건국사를 지우고, 박정희의 부국강병의 역사를 폄하하였다.

그 가스라이팅은 이승만과 박정희가 일구어낸 건국과 발전의 역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뉴라이트 혹은 극우의 역사관으로 매도시켰다.

또한 자신들을 서민을 대변하는 선하고 정의로운 세력으로 포장했다. 그들은 감성적인 언어로 대중을 선동했다. 무상급식 으로 상징되는 보편복지론을 내세웠고, 비정규직 문제, 최저임금 인상등의 이슈를 주도하며 영향력을 넓혔다.

북한의 6.25 침공은 물론이고 그들이 수십년 세월동안 벌인 대남적화 공작과 도발의 역사를 은폐시키고 민족애를 강조하며 친북정서를 넓혔다. 또한 전쟁에 대한 두려움을 세뇌시키고 평화를 위해 북한에 대해 다소 굴욕적인 면도 감수해야 한다고 가스라이팅했다.

중국이 미국을 앞지를 것이라는 주장을 널리 유포시키고 반미감정을 조장하며 중국과의 협력 필요성을 과도하게 확대시켰다.
반미감정 만으로는 부족하자 적절히 반일감정을 섞고, 중국은 우리와 같은 항일의 동지라는 역사왜곡을 서슴치 않고 했다.(임시정부를 도와준 것은 장개석이지 모택동이 아니다. 항일의 동지는 중국이 아닌 대만이다.)

이렇게 오랜세월 벌어진 세뇌와 가스라이팅으로 대다수 대중에게 우파는 친일과 독재의 후예다. 여기에 윤통의 계엄 이후에는 '극' 이라는 글자가 붙어 극우로 지칭되었다.

윤통의 계엄이 갖는 정당성은 여러차례 이야기 했다. 대한민국을 적화해 공산주의의 제물로 삼으려는 좌파들의 공작이 그 원인이었다. 윤통이 주장한 대의에 공감하며 민주당의 좌경성에 대한 경계, 또한 미중패권 갈등에서 중국에 경도되어 있는 민주당의 세계관을 경고하는 이들은 윤통의 탄핵을 반대하며 태극기를 흔들었다. 이들을 언론들은 극우라고 표현했다.

계엄은 내란이되었고 계엄을 지지하는 이들은 내란에 동조하는 극우세력이 되었다. 우린 내란이란 단어의 무게를 너무 간과했던것 같다. 내란은 반역이다. 반역은 죽음이다. 숙청을 정당화 하는 단어가 바로 내란이다. 윤통의 계엄은 어느 순간 시민과 국회의원들을 살해하는 피의 폭정으로 변질되었다. 이 천인공노할 내란을 감히 옹호한다는 것은 내란에 대한 동조고  선전이다. 용서받을 수없는 극우다. 이들은 선거의 공정성도 의심한다. 부정선거 같은 음모론으로 민주주의를 위협한 박멸해야하는 극우세력이다.

이것이 저들의 논리다. 계엄정국, 탄핵정국에서 언론 누구도 윤통을 지지하는 이들의 목소리와 모습을 전달하지 않았다. 독립언론과 우파 유튜브 채널에서만 들을 수 있었다. 언론이 전달하지 않은 이유는 명확하다. 극우니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대중들은 주류매체를 신뢰한다. 그들의 보도에 따라 윤통을 지지하는 이들의 목소리는 과소평가되었고 그들은 내란을 일으키고 동조한 세력으로 과대평가되었다.

이 흐름의 와중에 양념처럼 윤통과 김건희 여사를 모욕하고 더러운 이미지를 만들려 하는 혐의들이 언론을 통해 쏟아졌다.

좌파들은 이렇게 우파를 극우, 청산되어야 하는 친일과 독재의 후예라는 프레임을 뒤집어 씌우고 자신들은 정의를 독점한 존재로 묘사했다. 그리고 언론에 영향력을 미쳐 그러한 이미지를 강화했다.

그 결과. 대다수 정치에 무관심하고 제목만 읽은 이들은 친일과독재의 후예들이 독재를 모의하며 꾸민 12.3 내란을 제압해 민주주의를 지킨 민주당과 거기에 맞서 여전히 내란을 모의하는 극우세력의 대립으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사건들을 볼 것이다.

그들에게 황교안 대표 체포는 탄압받는 정치인이 아닌 국가를 혼란케하는 극우정치인에 대한 올바른 처벌로 보일 것이다.

대중들이여 제발 침묵에서 깨어나라
우파는 친일과 독재의 후예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발전시킨 세력의 계승자다. 좌파는 대한민국 건국을저지하고 북한에 나라를 마치려한 존재의 적이다.

윤통의 계엄을 지지하고 탄핵을 반대했던 이들은 극우가 아니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이 굳건하게 지켜지길 바라는 국가의 책임있는 시민이다. 그들의 목소리를 극우로 몰아가며 혐오팔이 라며 탄압하려는 것이 지금의 좌파다.

황교안 대표 체포는 정권과 다른 목소리를 냈다는 이유로 벌어진 탄압이고 숙청이다. 지금 정부가 계획하고 공직자 tf 역시 공직사회 내부에서 민주당에 비판적이고 윤통을 옹호하는 이들을 솎아내겠다는 것이다. 반대파에 대한 숙청이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낯선 용어다.

대중들이여 제발 잠에서 깨어나라 지금 이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건 민주주의의 파괴다. 좌파독재다. 이미 윤통이 탄핵되면서 대세는 기울었다. 왼쪽으로 기울어진 대세를 다시 균형을 맞출 유일한 방법은 당신들이 깨어나는 것이다. 세뇌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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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Alee 25-11-13 02:52
 
그래! 대중들이어 깨어나라! 진실로 깨어나라! 위장보수, 가짜보수의 선동에 휘둘리지 말고 진실로 깨어나라! 그래서 밝아진 눈으로 진실을 보아라. 밝아진 눈으로 진실을 보아라!
https://www.youtube.com/post/UgkxIWK7gtmeJ41YX-0P24FDJWAr2vHOn_F0?lc=Ugz-LOpryWGHm0m_zlF4AaA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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