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홍 칼럼] 국가 존망의 위기 앞에 필요한 건 ‘제4의 비상 결단’
- 몇 해 전 ‘초한전(超限戰)’이라는 글을 처음 접했을 때만 해도 필자는 이를 장기판에서 초(楚)나라 항우와 한(漢)나라 유방이 벌인 싸움의 전법 쯤으로 생각...
- 2026-08-29
- [특별기고: 松山] 8·29 경술국치… 나라를 빼앗긴 건가, 망할 나라가 망한 건가
- 8월29일은 경술국치의 날이다. 1910년 오늘 한일병합조약이 공포되면서 대한제국은 사라졌다. 우리는 이날을 일본이 조선의 주권을 강제로 빼앗은 날이라고 배...
- 2026-08-29
- [특별기고: 松山] 펜이 칼보다 강하다고?
- “펜은 칼보다 강하다.” 영국 작가 에드워드 불워리턴이 1839년 희곡 ‘리슐리외’에서 한 말이다. 나는 이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너무 멋있어서 오히...
- 2026-08-29
- [민병곤 칼럼] 악마는 왜 권력을 탐하는가
- 악마란 무엇인가. 종교의 언어를 잠시 철학의 언어로 바꾸어 생각해 보면 흥미로운 답에 도달한다. 악마는 인간에게 언제나 명백한 악을 권하는 존재가 아닐...
- 2026-08-29
- [박필규 안보칼럼] 사관학교 물리적 통합보다 뼈를 깎는 교육개혁이 먼저
-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폐교하고 ‘국군사관학교’를 창설하겠다는 구상이 편가르기와 극한 갈등과 진영 대립으로 비화하고 있다. 정부는 ‘미래전 대비를...
- 2026-08-29
- [박찬영 백세칼럼] ⑥후천적 췌장손상형 ‘1.5형 당뇨’ 이렇게 고친다
- 당뇨병은 크게 선천적인 ‘1형 당뇨’와 비만 및 생활습관으로 인한 ‘2형 당뇨’로 분류된다. 하지만 임상 현장에서는 이 두 가지 범주로만 설명하기 힘든, ...
- 2026-08-28
- [특별기고: 松山] 김종인, 당신이 무릎 꿇었다고 보수까지 기어야 하나
- 김종인이 또 국민의힘에 훈수를 뒀다. 이진숙 의원 같은 사람의 말을 듣고 가면 국민의힘이 민심을 얻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지난 13일 국회도서관에서 열...
- 2026-08-28
- [조양건 칼럼] 역사적 사명 앞에 선 이태한 특검
- 특별검사는 일반검사가 아니다. 독립된 검사이기에 소신껏 실체적 진실을 수사하고 기소하면 되는 것이다. 그 어떤 성역도 있을 수 없다. 드디어 선관위에 대...
- 2026-08-28
- [특별기고: 松山] 국기도 없던 누추한 나라, 조선
- 조선은 500년 가까이 존속한 왕조였다. 왕이 있었고 관료가 있었으며 군대와 세금도 있었다. 성균관에서는 유학을 가르쳤고 조정에서는 명분과 예법을 놓고 수...
- 2026-08-28
- [박필규 안보칼럼] 국민 심판의 장이 된 국군사관학교 창설 공청회
- 어제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국군사관학교 창설 공청회’는 권력의 시녀로 전락한 찬성론자들의 처참한 몰골을 보여주었다. 경청하겠다던 안규백 장관...
- 2026-08-27
- [박주현 작가칼럼] 황현이 목격한 동학의 진짜 얼굴 ‘오하기문’
- 6·25전쟁에 참전해 온몸으로 공산당을 막아내고 나라를 구한 ‘진짜 참전용사’들이 국가로부터 받는 수당이 고작 월 49만 원 남짓이다. 그런데 무려 130년 전...
- 2026-08-26
- [박필규 안보칼럼] 한국의 군사력이 세계 5위라면, 전쟁 수행 능력은 몇 위일까?
- 글로벌 군사력 평가 지표에서 대한민국이 5위라고 한다. 군사력 지표와 수치는 물리적 장비와 국방 예산 규모의 순위다. 위정자는 5위를 근거로 자주국방과 전...
- 2026-08-26
- [특별기고: 松山] 청군과 싸웠어도 132년 뒤 후손에게 수당을 줬을까?
- 전북특별자치도가 1894년 동학난 참여자의 유족에게 정기수당을 지급한다. 도내 유족 723명에게 1인당 연 12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사건이 일어난 지 132년...
- 2026-08-26
- [신동춘 칼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한반도 문제 해결 방향은
- 1. 2026년 대륙과 해양의 지경학적 대격돌 및 트럼프의 ‘아나콘다 봉쇄망’ 2026년 현재 글로벌 안보 지형은 냉전 종식 이후 전례 없는 강대국 간 지경학적 주도...
- 2026-08-26
- [박주현 작가칼럼] 서민의 삶과는 무관하다는 거짓말
- 우선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은 일선 경찰의 무능을 탓하며 비겁하게 꼬리를 자르기 전에, 국민 앞에 무릎을 꿇고 피눈물로 사죄부터 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
- 2026-08-25
- [특별기고: 松山] 프랑크푸르트학파가 이해하지 못한 미국, 그리고 트럼프
- 20세기 독일 철학사에서 프랑크푸르트학파만큼 미국의 현대 대중사회를 집요하게 분석한 지식인 집단도 드물다. 막스 호르크하이머, 테오도르 아도르노, 헤...
- 2026-08-25
- [조양건 칼럼] 마지막 5분이 중요하다
- 국가대표 축구경기에서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의 투지는 세계 최강급이었다. 그들의 경기는 온몸으로 싸우는 육탄전을 방불케 했다. 하지만 90분간의 축구 경기...
- 2026-08-25
- [특별기고: 松山] 판결은 여론이 아니라 법으로 해야 한다
- 김규나 작가의 재판 선고가 또 연기됐다. 지난 4월 재판을 마친 뒤 5월로 예정됐던 선고가 6월로, 다시 8월로, 이제는 가을로 넘어갔다. 벌써 네 차례다. 피고인...
- 2026-08-25
- [특별기고: 松山] 정치 승려의 삶도 평가해야 한다… 명진스님 입적이 남긴 것
- 명진스님의 입적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갑작스러운 죽음이니 애도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한 인간의 죽음을 애도하는 것과 그가 생전에 걸...
- 2026-08-24
- [박필규 안보칼럼] 안보와 경제 파탄을 경계한다
- 안보 파탄과 한미동맹 약화는 사이공의 비극을 연상시킨다.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이 당초 일정에서 대폭 축소되고 조기 종료된 사태는 대한민국 안보가 ...
- 202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