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인식 칼럼] 폴란드가 스웨덴을 택한 날, 한국 방산이 깨달아야 할 것들
- 폴란드의 ‘오르카 사업’에서 한국이 아닌 스웨덴이 최종 승자가 된 순간은 단순한 수주 실패가 아니다. 유럽의 안보 지형, 나토(NATO)의 결속력, 발트해...
- 2025-12-03
- [신동춘 칼럼] 미국 민주당의 실패로부터 얻는 교훈
- 미국은 세계의 지도 국가로서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초강대국이다. 미국이 세계의 모범이 되는 자유민주주의 헌법 가치와 도덕적 기반을 유지해야 ...
- 2025-12-03
- [박필규 칼럼] 국민의힘이 사과할 대상은 ‘계엄’이 아니라 자당 대통령 ‘찬탄’이다
- 정부는 12·3 비상계엄 1주년을 계기로 ‘내란 청산’과 ‘국민 통합’과 ‘국민의 노고 기억’을 강조하는 특별 담화와 외신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 2025-12-02
- [박필규 칼럼] 대한민국의 생활 교범, 국민교육헌장 부활
- 12월5일은 국민교육헌장 반포 57주년이다. 국민교육헌장은 총 393자의 짧은 문장이지만, 그 안에는 대한민국이 어떤 정신과 자세로 현재를 대응하고 미래를 개...
- 2025-12-02
- [박필규 칼럼] 쿠팡 사태가 던진 질문, 우리는 국가를 지킬 의지가 있는가?
- 쿠팡 고객 정보가 대량으로 외부로 빠져나간 사건은 기업의 후진성보다 대한민국의 보안 후진국임을 드러냈다. 쿠팡 사태는 보안의식이 무너지면 개인과 기...
- 2025-12-01
-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이번 국가부도는 전라도가 책임져야 한다
- 우리는 지금까지 주사파와 가짜민주화유공자들과 진보좌파에 몰려있는 성추행자들과 반미운동으로 점철된 저질들의 위험성을 수없이 공개한 바있다.또한 이...
- 2025-12-01
- [김태산 칼럼] 지금은 남북통일을 논할 때가 아니다
- 일부 보수 우파들은 지금 나라가 처한 위험은 안중에도 없이 생뚱맞게 남북통일 소리만 하며 애국자 흉내를 내고 있기에 이런 쓴 소리를 해본다. 물론 남북통...
- 2025-12-01
- [하봉규 칼럼] 前CIA 요원이 말한 코리아미션센터와 국제 부정선거 카르텔
- 필자가 최근 미국에서 입국한 미 중앙정보국(CIA) 전직 요원과의 만남은 충격적이었다. 그는 한국계로 15년간 재중 CIA 책임자로 근무했고, 2년 전부터 미국에 체...
- 2025-11-30
- [오정근 칼럼] 통계조작은 경제정책 왜곡 민생파탄 초래
- 10·15 부동산대책이 효과가 없자 정책에 이용된 부동산통계가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10·15 대책을 수립하는데 9월 통계는 보지 않고 6~8월 통계만으로 서울 전...
- 2025-11-30
- [격변기 孤士獨聲] 기회와 위기의 공존 : 최근 대만 정세
- 동아시아 국제정세가 요동을 치며 달포 가까이 소용돌이 속에 빠져 있다. 최근 타까이찌 사나에(高市早苗) 신임 일본 여성총리의 다층적으로 계산된 “대만 ...
- 2025-11-30
- [박필규 칼럼] 중도는 국리민복(國利民福) 구심력이 큰 쪽으로 움직인다
- 계엄 관련 사과가 뜨거운 감자다. 국민이 생각하는 계엄은 민주당에 의한 의회 폭거와 집요한 줄탄핵과 국정 방해가 만든 역사의 산물이고, 계엄의 주체는 국...
- 2025-11-29
- [이신우 칼럼] 서학개미가 이재명 정부 실패의 원인이란다
- 1,470원대라니! 원화의 달러당 환율이 1,500원 시대를 앞두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당시만 해도 환율은 1,360원대였다. 고작 5개월 만에 110원 가까이 급등한 수...
- 2025-11-29
- [소방 칼럼] 우리 아파트는 화재로부터 안전한가?
- 홍콩의 고층 아파트 화재로 28일 오후 8시 현재 128명이 사망하고 200명 넘게 실종되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이는 고밀도 도시 주거 형태가 안고 있는 재난 위험을...
- 2025-11-28
- [주은식 칼럼] 기갑·공병여단을 보병에게 맡기는 한국군 인사제도의 만용 고발
- 대한민국 육군에는 7개의 기갑여단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 7개 여단에서 여단장·참모장·작전참모 등 핵심 3개 보직(총 21개) 중 단 1명의 여단장을 포함 3명 만...
- 2025-11-28
- [박필규 칼럼] 중국의 여론조작 의혹과 여론 침탈을 규탄한다
- 최근 X(구 트위터)가 도입한 ‘계정 국적·접속지 표기 기능’은 그동안 보이지 않던 사실 하나를 드러냈다. 태극기 프로필과 한국어 이름을 쓰며 한국인인 척...
- 2025-11-27
- [격변기 孤士獨聲] 이재명을 히틀러와 스탈린에 비견한 김문수의 말에 대한 보충 설명
- 지난 5월4일, 김문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이하 김문수)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이하 이재명)를 히틀러와 스탈린에 견주어서 공박한 바 있다. 그는 자...
- 2025-11-27
- [한미 시론] 마약과의 전쟁은 명분, 트럼프의 창끝은 베네수엘라 ‘선관위’ 향한다
- 최근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과 댄 케인 합참의장이 각각 도미니카 공화국과 트리니다드토바고를 다녀갔다. 두 나라 모두 베네수엘라 인근 카리브해의 섬...
- 2025-11-27
- [하봉규 칼럼] 자유민주주의를 다시 생각하며
- 40년 전 독일(서독)에서 선진 민주주의를 접하고 받은 충격은 컸다. 질서와 깨끗함 그리고 신뢰 사회였다. 일본인이 쓴 [독일을 배우자]에 쓰인 ‘믿음과 성실...
- 2025-11-27
- [주은식 박사] 일본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유사 시 개입’ 발언의 함의
-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가 “중국의 대만 침공 시 일본은 개입할 수밖에 없다”고 밝히며 동아시아 전략지형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 발언은 '...
- 2025-11-26
- [신동춘 칼럼] 한미 통상·안보 팩트시트 중 비관세 부문의 리스크
- 11월14일 한미 양국이 동시에 발표한 통상 안보에 관한 공동성명서(팩트 시트)는 관세, 무역, 투자를 비롯한 통상 부문에서의 합의뿐만 아니라 한미동맹 현대화...
-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