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43일간의 정부 셧다운 종식 결의안 서명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2일(수) 밤 백악관에서 43일간 이어진 연방 정부 폐쇄의 기록적인 기간을 종료하는 지속 결의안에 서명했다.상원은 10일(월) 이 결의...
- 2025-11-14
- 軍, 역대급 물갈이 인사…중장 진급자 20명
- 국방부가 13일 중장 진급 및 보직 인사를 발표했다.이번에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한 장성이 육군 14명, 해군 3명, 공군 3명 등 총 20명으로 적어도 최근 10년 내...
- 2025-11-14
- [포토] 증인 출석한 홍장원
- 홍장원이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
- 2025-11-13
- 장동혁 "'우리가 황교안' 즉흥 아닌 전략 발언…이견 도움 안돼"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3일 전날 열린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항소 포기 규탄대회에서 '우리가 황교안이다'라고 발언한 데 대해 "즉흥적 발언이 아니라 계...
- 2025-11-13
- 행안장관 "헌법존중TF, 당사자 동의 없이 휴대전화 조사 못 해"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정부가 추진하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가 공직자 개인 휴대전화를 제출 받아 조사한다는 방침과 관련해 "(당사자...
- 2025-11-13
- 수능, 작년보다 다소 어려워져…"상위권 변별력 있는 문제 나와"
-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수학·영어영역은 상위권을 겨냥한 변별력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면서 전년도보다 조금 어려워진 것으로 ...
- 2025-11-13
- ‘영장기각·석방’ 황교안 前 총리 “간첩·빨갱이 많지만 우리가 승리할 것”
- 업데이트: 14일 오전 10시57분 신당 자유와혁신 황교안 대표(전 국무총리)는 구속영장이 기각돼 석방된 직후 “정의가 승리했다. 자유민주주의가 이겼다. 나라 ...
- 2025-11-13
- [기획] 개혁으로 포장된 독재의 완성… ①감사원의 눈을 멀게 한 개혁
- [목차]① 감사원의 눈을 멀게 한 개혁② 충성의 행정국가=민주당 선거조직화③ 검찰의 칼을 빼앗은 자들④ 사법부의 인사정치, 대법관 증원법 이면⑤ 개혁의 ...
- 2025-11-13
- ‘정청래 대표 고발’ 김순환 서민위 사무총장 경찰 고발인 조사
- 지난 10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서울경찰청에 고발한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사무총장이 13일 고발인 조사를 위해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
- 2025-11-13
- [단독]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MBC·JTBC 방심위 중징계 요청
- 인터넷신문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소속 이건희 기자가 13일 문화방송(MBC)과 JTBC의 ‘한미 관세 및 무역협상’ 관련 보도를 문제 삼아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
- 2025-11-13
- 백악관 "셧다운 끝낼 예산안 트럼프 서명 오늘밤 이뤄지길"
- 미국 백악관은 12일(현지시간) 43일째 이어진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하원을 통과하면 이날 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할 예정이라...
- 2025-11-13
- [김동수 칼럼] ‘사법개혁’ 꼭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
-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일 ‘사법행정 정상화 태스크포스(TF)를 공식 출범시켰다. 법원행정처를 폐지하고, 사법행정위원회를 신설하는 법원조직법인 ‘...
- 2025-11-13
- 美전문가 "中선박 입항수수료 유예, 韓美 조선협력에 부정적"
-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 합의에 따라 중국 조선업을 겨냥한 입항 수수료 등 조치의 시행을 중단하면서 한국과 미국의 협력을 통해 미국 조선업을 재건하려는 노...
- 2025-11-13
- 황교안 대표 "나는 지금 미친 개와 싸우고 있다"
- 황교안 자유와혁신 당대표가 12일(한국시간) 내란특검에 의해 체포 연행됐다.황 대표에게는 내란 선동 혐의가 주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는 부정선...
- 2025-11-13
- [주은식 칼럼] 참으로 희한한 합참의 보복성 인사 예고
- 최근 일간지에 여태껏 듣도 보도 못한 기사가 실렸다. 합동참모본부의 전 장군과 중대령급 실무자를 한꺼번에 교체한다는 기사였다. 합참에 처음 근무할 경우...
- 2025-11-13
- 도요타, 美배터리공장 첫가동…100억달러 대미 추가투자 공식화
- 일본 자동차 제조사 도요타가 북미 지역에서 첫 자동차용 배터리 생산에 돌입했다고 도요타 북미 법인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도요타 발표에 따르면 미 노스...
- 2025-11-13
- '트럼프와 밀착' 아르헨 밀레이, 美이어 G20 불참 예고
-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이달 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현지 일간 라나시온·페르...
- 2025-11-13
- [박필규 칼럼] 첨단무기보다 명확한 명령 질서와 안보 시스템부터 복원해야
- 한 나라의 안보는 국가의 생존과 자유민주 체제 유지, 그리고 국민의 안전을 통합적으로 보장하는 시스템이다. 안보는 군사력부터 외교와 정보, 경제와 방산 ...
- 2025-11-13
- 대장동 해명 없이 사직한 노만석…풀리지 않은 법무부 외압 의혹
-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에 이른 경위에 대한 해명 없이 12일 사의를 표명하면서 '법무부 외압' 의혹...
- 2025-11-13
- [분석] 노만석의 폭탄 발언 “지우려는 쪽과 지울 수 없는 쪽”
- “형사 피의자가 권력의 정점에 서게 되면, 권력의 자기방어 본능이 법의 독립성을 침식하게 된다. 지금의 혼란은 제도의 결함이 아니라, 그 구조적 모순이 ...
- 202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