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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산 석유 판매 허가 취소 후 ‘강력한’ 공습
  • NNP=홍성구 대표기자
  • 등록 2026-07-08 07: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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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이 카타르와 사우디 선박을 공격한 후 취해진 조치


미 공군의 HC-130J 콤бат 킹 II가 여러 대의 A-10C 공격기를 위한 연료를 제공한다. 공중 급유는 항공기가 장기간 동안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한다. [중부사령부 엑스 발췌]미국은 이란이 월요일과 화요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을 공격하자 이란산 석유 판매를 허가했던 면허를 취소했다. 이어 중부사령부(CENTCOM)은 7일(화) 이란의 국제 해상 상선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미군이 이란에 대한 일련의 "강력한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모든 일들은 트럼프 대통려이 터키 앙카라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담에 참석하는 가운데 벌어졌다.


중부사령부는 "이란이 국제 해협에서 무고한 민간인 선원들이 탑승한 상선을 표적으로 삼아 공격한 것에 대한 강력한 타격을 주기 위해 일련의 강력한 공습을 시작했다"면서 "이번 공습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 3척에 대한 이란의 공격에 대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중부사령부는 "이란의 이번 공격적인 행동은 부당하고 위험하며, 명백한 휴전 협정 위반"이라고 덧붙였다.


공습에 앞서 연방 재무부는 지난달 중동 분쟁 종식을 위한 잠정 합의(MOU)의 일환으로 이란산 석유에 대한 제재를 60일간 해제한다고 승인한 바 있다.


미국과 이란이 지난달 체결한 양해각서에는 양측이 "최대 60일 이내에 최종 합의를 협상하고 달성하며, 상호 동의하에 기간을 연장하기로" 약속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국 관리는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에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이 상선 3척을 공격했다고 확인했으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피살된 알리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의 장례식 기간 동안 미국이 테헤란에 "일주일간의 휴식"을 주었다고 말한 이후 긴장을 다시 고조시켰다.


한 미국 관리는 폭스뉴스에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가 거듭 강조했듯이, 이란과 체결된 양해각서는 전적으로 성과 기반이다. 이란은 모범적인 행동을 보일 때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고,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이란에 대한 제재 면제를 철회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뉴욕포스트 역시 한 미국 관리를 인용해 이란의 최근 공격적인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확인했다.

이 익명의 관계자는 "이란은 모범적인 행동을 보여야만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란이 해협에서 보인 행동은 미국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며, 그에 따른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7일(화) 영국 해상무역운영국(UKMTO)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유조선 한 척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피격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6일(월) 선박 두 척이 공격을 받은 데 이은 것이다.


미국 관계자는 월요일에 공격받은 선박 중 하나가 카타르 소속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인 알 레카야트(Al Rekayyat)호임을 확인했다. 이란도 공격 사실을 인정했으며, 국영 언론은 해당 유조선이 "반복적인 경고"를 무시하고 미국의 지원을 받아 오만 인근 해협 남쪽 항로를 계속 항해했다고 밝혔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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