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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부정선거 의혹, 과학·통계로 밝혀야”… 부투연, 5일 올공서 기자회견
  • 임요희 기자
  • 등록 2026-09-06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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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투표 전산 조작·바코드 의혹 제기… 특검 포렌식 촉구 집회 예고

부정선거투쟁국민연합(부투연) 올공 집회. [사진=임요희 기자] 

부정선거투쟁국민연합(부투연)은 지난 5일 올공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전투표 관련 전산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철저한 검증과 특검 수사를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사전투표 과정에서 사용된 바코드 시스템 및 컴퓨터 전산 집계 과정에 심각한 오류와 조작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첫 번째 발언자로 나선 장재언 부투연 공동대표(전 국방대 전산학 교수)는 “사전투표 과정에서 바코드 데이터가 들어올 때 단순 합산(+1)이 아닌 특정 상수를 곱하거나 나누는 방식의 전산 조작이 일어난 정황이 있다”며 “주요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선거 등에서 수십만 표에 달하는 조작 의혹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장 박사는 대표적인 조작 의심 예로 추미애 경기도지사(110만 표), 전재수 부산시장(30만 표), 박찬대 인천시장(27만 표), 신용한 충북도지사(14만 표)를 들었다. 

이어서 그는 “중앙선관위 및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전산 시뮬레이션과 모의 검증을 거치면 조작 여부는 신속하게 가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뒤이어 발언한 김병준 부투연 공동대표(전 강남대 교수)는 뉴욕대 통계학 관련 전문가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상수와 사전투표율 등을 조합한 공식으로 선관위 발표 득표수가 일치되는 등 통계적 이상 현상이 포착됐다. 이번 특검 수사 과정에서 전문적인 컴퓨터 포렌식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림픽공원에 보관된 247만여 장의 투표용지를 조사하기 위해 이상로 기자가 주관하는 올공과학검증단이 특검 수사를 적극 지원하고, 현장 검증 촉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를 맡은 유튜버 데이너 김은 “7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특검 사무실 현판식을 시작으로 170여 명의 특검단이 전산조작 부정선거 수사를 하게 된다”며 “부투연에서는 5톤 대형 스크린 차량을 24시간 상주시키고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많은 연사분들의 연설과 문화공연, 역사 바로알기 쇼츠 영상 등을 준비했다. 38년 전 1988년의 지구촌 평화올림픽 함성보다 더 큰 함성이 서초에 울려퍼질 것”이라고 공지했다. 서초 집회는 교대역 7번 출구에서 진행된다.

위에서부터 장재언 박사, 김병준 교수, 데이너 김, 윤항중 예비역 소장.  

임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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