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훈 유교철학박사·정익학당 대표국민 여러분!
이 나라에서 법과 정의가 짓밟혔던 그 자리에, 드디어 법이 깨어났습니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정치권력의 무도한 탄압으로 부당하게 체포되었으나,법원은 체포적부심사 인용 결정을 내려 그 체포가 부당했음을 명확히 증명했습니다.
사법부의 이 판단은 자유대한민국의 양심이 아직 살아 있음을 보여준 역사적 선언입니다.
그러나 국민의 분노는 멈추지 않습니다.
법이 깨어났음에도, 권력과 언론은 여전히 자신들의 죄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부당한 체포를 자행한 권력과 경찰, 그리고 이를 감싸는 언론은“석방은 되었지만 체포는 적법했다”는 궤변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더 이상 감시견이 아니라 기레기 언론이며,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나라를 병들게 하는 암적 존재로 전락했습니다.
국민 여러분,이진숙 한 사람을 제거하기 위해 정권은 탄핵을 남발하고,조직의 이름을 바꿔 강제로 몰아내더니, 급기야 경찰을 동원해 체포했습니다.
이는 권력의 **방약무인(傍若無人, 곁에 사람이 없는 듯 예절과 이치를 무시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태도)**한 폭주이자,법치의 근본을 무너뜨린 정치적 폭력입니다.
하지만 진실은 끝내 침묵하지 않았습니다.
법원이 깨어나 정의를 바로 세운 그날, 국민은 눈물로 환호했습니다.이제 그 분노는 행동이 되어야 합니다.
법이 깨어났다면, 국민의 분노는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그 분노는 증오가 아니라, 정의를 회복시키는 성스러운 에너지입니다
권순활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은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진숙 전 위원장 체포영장 신청에 관여한 경찰 관계자,그 신청을 받아들여 체포영장을 법원에 청구한 검사,그리고 발부한 판사의 이름을 만천하에 공개하라.공권력의 불법이 단 한 줄기라도 있었다면,그들은 모두 고소·고발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그 말은 국민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하는 정의의 외침입니다.
다산 정약용은 말했습니다. “간신은 비(碑)를 세워 영원히 기억하게 하라.”이제 우리 시대의 국민이 이 말을 실천해야 합니다.공권력을 남용한 자들의 이름을 역사에 남기고,그 불의를 국민의 기억 속에 새겨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이재명 정권과 그 하수인들은 이번 사태로 국민의 분노를 자초했습니다.국민의 분노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점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이 분노는 파괴가 아니라 정의를 세우는 분노,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는 **호연지기(浩然之氣)**의 분노가 되어야 합니다.
이진숙은 체포를 당함으로써 오히려 국민의 영웅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결연한 의지는 국민의 양심을 일깨웠고,그 각성은 지금 전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법은 깨어났고, 이제 국민이 응답해야 합니다.
국민의 분노가 정의로 승화될 때,이 나라는 다시 일어서고, 자유는 다시 빛날 것입니다.
국민이여, 깨어나십시오!진실을 기록하고, 불법을 기억하며, 자유를 지켜주십시오.이것이 의병 신백훈이 국민 앞에 올리는 **격문(檄文)**이며,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간절한 호소입니다.
신백훈 유교철학박사·정익학당 대표
※ 외부 필진의 칼럼은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2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범죄자정권•범죄자에게 기대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처음부터 자격없는자가 대통령 행세를
한 목적이 있으니 오로지 목적 달성하겠다는것이다.
나라가 더 망가지기 전에 저놈을 끌어내리는 단 한가지 방법밖에 없다.
국민들이여~
모두가 분노하자
뭉치자. 처단하자!!
의병의 칼럼을 게재한 한미일보에 감사합니다. 조폭도 어이없어 할 민주당의 횡포에 격문을 올립니다. 댓글로 공감 여부 올려 주시면 감사, 반대 비판의견도 환영합니다. 국민이 깨어나야 합니다. 자유시장수호의병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