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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의심되면 이렇게 하세요”… 한미부정선거 공동조사단 투·개표참관인 교육 동영상 제작 배포
  • 임요희 기자
  • 등록 2026-06-01 22: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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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미부정선거 공동조사단이 투·개표 참관인 교육 동영상을 제작했다.

6·3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미부정선거 공동조사단(단장 박주현)에서 ‘암전무퇴, 부정선거 퇴치 특급작전’이라는 투·개표 참관 교육 동영상을 만들어 배포 중이다. 

 

이 영상은 부정선거로 의심되는 상황과 맞딱뜨려 투·개표 참관인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 주고 있다.

 

손 들고 개표 중단 시킨 후 사진 찍기

 

요약하면 ①의심 상황 발생 시 손을 들어 “이의 제기합니다” 외치고 개표 중단을 요구한다. ②즉시 사진을 찍는다. 증거가 화면에 꽉 차게, 글자와 숫자가 잘 보일 수 있게 초점을 맞춰 찍는다. ③112에 신고하고 녹음한다. ④선관위에서 증거를 가져가려고 할 때 절대 못 가져가게 지킨다. ④이의제기서를 서면으로 작성해 무효표 판정을 받도록 한다. ⑤전 과정을 영상으로 남긴다. 

 

영상은 부정선거의 예로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있었던 2022년 3월9일 인천 남동구 개표소 등에서 관내 사전선거 투표지 중 누런색 투표용지가 무더기로 발견된 것(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투표용지는 백색이어야 한다. 연미색 투표지는 광역단체장 선거 투표용지)을 들었다.

 

이런 일이 또 발생할 경우 무조건 손을 들고 “이의 제기합니다”라고 외쳐 개표 중단을 요청한 후 사진을 찍고 112에 신고해야 한다. 또한 증거가 사라지지 않도록 지켜야 하며 이의제기서를 서면으로 작성해 무효표 판정이 나도록 해야 한다. 

 

반드시 서면으로 이의제기서 작성

 

또 다른 예로는 △비정상적으로 세로가 긴 투표지가 서울 광진구을, 대구 북구 등에서 발견된 것을 들었다. 부정선거가 확실함에도 당시 선관위는 개표참관인이 이의제기서를 서면으로 작성하지 않았다고 하여 유효표 처리했다. 영상은 이 점을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밖에 △신권다발투표지 △이바리투표지 △오려 붙인 듯한 도장 △일련번호 미절취 △바코드여야 하는데 큐알코드인 것 △매끄럽지 않고 퍽퍽하며 두꺼운 투표용지 △투표용지 교부 수와 투표수의 불일치 △글자가 잘린 투표지 등 수많은 부정선거 예를 들며 이런 일이 있을 시 지체없이 행동에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부정선거 물리치고 윤 대통령이 당선되기까지

 

또 영상은 부정선거가 있었음에도 3·9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를 세 가지로 요약해 들며 부정선거 감시가 얼마나 중요한지 전달했다. 

 

부정선거가 기승을 부림에도 윤 대통령이 당선될 수 있었던 첫 번째 이유는 사전투표 부정선거 현행범 적발이다. 당시 은평구 신사동 사전투표 현장에 코로나 확진자가 투표하러 갔더니 봉투 안에 1번 이재명을 찍은 표가 이미 들어 있다는 신고가 있었다. 

 

이에 박주현 변호사가 출동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이 영상은 조회수 220만 회를 넘기며 전 국민 사이에 이슈가 되었다. 이 일로 소쿠리 투표라는 용어가 생겼다. 


또한 국민의힘 측에서 선관위를 방문해 당일투표함보다 사전투표함을 먼저 개표할 것을 요구했고 부방대 등 애국자들은 선관위 앞에서 시위, 집회를 가졌다. 그 결과 사전투표함이 먼저 개표에 들어갔다. 여기에 사전투표 직전에 안철수 후보가 양보해 후보단일화가 이루어진 게 결정적이었다.  

 

두 번째 이유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주도해 설립한 부방대의 활약이다. 3·9대선 당시 코로나19로 모임과 집합이 불가능해지자 부방대가 나서 인터넷 화상 강의로 투·개표참관인 교육을 실시했다. 하루에 3~5시간 교육받은 사람들이 현장에서 감시하고 사진 찍고 해서 부정선거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

 

세 번째는 전국에 부정선거 안 한 데가 없는 가운데 포항 남구를 중심으로 한 경북 지역 8개 선거구에서만은 정상적인 투표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당시 공병호 TV에도 이에 대한 분석 자료가 실려 있는데 사전투표 득표율과 당일투표 득표율의 차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마디로 ‘대수의 법칙’이 지켜진 것이다. 어떻게 부정선거를 막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더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6·3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미부정선거 공동조사단이 제작한 투·개표 참관 교육 동영상의 한 장면.

영상은 ‘암전무퇴(暗戰無退)’, 어둠 속의 전쟁에서 물러섬이 없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이번 6·3선거에서도 투·개표참관인이 매의 눈으로 현장을 지킬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투표 하루 전날인 2일에 있는 선거 모의테스트에 전 참관인은 반드시 참여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선관위에서 연락이 오지 않더라도 반드시 전화로 장소와 시간을 물어 꼭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참관 시 투표용지 발급기에 봉인이 붙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과 테스트 후 봉인지를 다시 붙이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는 당부도 남겼다. 


마지막으로 영상 제작자 측은 한미일보와의 통화를 통해 “무엇보다 당일투표 참관인들은 투표자 수를 바를 정(正)자로 기록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임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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