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위에서부터 AP·연합뉴스·페이스북·AF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닮아 목숨을 구한 물소가 화제다. 최근 SNS에서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물소는 금발 털과 분홍빛 피부를 가져 ‘소널드 트럼프’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수컷 물소다.
방글라데시 나라양간지 지역의 한 농장에서 자란 이 소는 700kg 넘는 성체로 이슬람 명절 ‘이드 알아드하’를 맞아 희생 제물로 도축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외모가 화제가 되며 구경꾼이 몰려 들자 방글라데시 내무부가 안전 문제를 이유로 도축을 중단시켰다. 도축을 피한 이 물소는 다카 국립동물원으로 옮겨져 보호 중이다.
임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