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모스 탄 전 국제형사사법대사. [Northern Lllinois Univ. College of Law 캡처]
경찰이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에 대해 출국 정지를 추진 중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탄 교수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는 등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이날 법무부에 출국 정지를 신청했다. 출국 정지는 외국인에 대한 출국 금지 조치를 뜻한다.
미국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를 지낸 탄 교수는 이재명이 청소년 시절 살인 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로 말해 이재명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을 받는다.
연합뉴스는 탄 전 대사가 그간 미국에 체류해 조사가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6·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달 28일 한국의 부정선거를 감시·검증하겠다며 입국함에 따라 경찰이 직접 공항으로 나가 탄 교수에게 29일 출석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탄 전 대사는 응하지 않고 경찰에 불출석 사유서와 수사관 기피 신청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한미일보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