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박 전 대통령의 46주기 추도식이 열리고 있다. 행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강명구·임이자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추도사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하면 된다는 정신을 이어받아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반도체특화단지·기회발전특구 유치·문화선도산단 지정 등을 기회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자주국방과 자립경제의 길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