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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시론] “트럼프가 방아쇠를 당겼다”
  • 한미일보 편집국
  • 등록 2025-12-05 17: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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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전 세계 부정선거 카르텔 국가 명단에 한국 포함
  • 베네수 스마트매틱 서버 확보 시 한국 연결고리 밝혀질 것
  • 美 FBI, 국제 부정선거 네트워크에 대한 수사 본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지난해 12월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어서 내란 세력의 대통령 체포와 구금, 탄핵, 조기 대선을 거쳐 이재명 정권이 들어섰다. 그리고 어느새 1년, 계엄 1주년이 됐다. 


계엄 1주년을 맞아 여권뿐 아니라 국민의힘 당내에서도 귀가 솔도록 ‘사과하라’는 주장이 나오더니 결국 김재섭·김용태 등 국민의힘 의원 25명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불의하고 부정한 독재 정권, 국민을 짓밟는 정권에 ‘레드카드’를 함께 꺼내 달라”는 옥중 메시지를 냈다. 


10‧20‧30 젊은이들은 거리에서 집회를 열고 행진하며 ‘계몽절’을 기념했다. 곳곳에서 ‘윤 어게인’ ‘짱깨(CCP) 아웃’ ‘부정선거 척결’의 구호를 외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무엇보다 이들은 지난 6·3 대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부정선거를 통해 집권한 이재명은 ‘가짜’이고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지금은 대다수 보수층에서조차 부정선거 언급은 곧 ‘음모론’으로 치부되며 부정선거를 입에 담는 순간 ‘극우’로 몰린다. 선거에 부정이 있었다는 증거는 차고 넘치는데 모두가 쉬쉬하는 분위기이지만 밖에서 한국을 보는 시각은 또 다르다, 팩트에 기반한 객관적 판단이 허용되는 세상의 이야기다.


계엄 1주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드디어 방아쇠를 당겼다.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부정선거 카르텔 국가’ 명단을 공유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세금으로 운영되는 미국국제개발처(USAID)가 전 세계 부정선거에 개입해 온 사실을 지적하며 선거 부정이 있었던 국가들로 캐나다·브라질·호주·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고 ‘한국’을 지목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부정선거 카르텔 국가로 폭로한 것이다.


그런데 시점이 묘하다. 왜 하필 지금인가? 계엄 1주년에 맞춰 한국을 부정선거 카르텔 국가로 언급한 것, 그 시점 자체가 엄중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음이다. 계엄 1주년만이 아니다.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작전을 앞두고 글로벌 부정선거 카르텔의 실체가 까발려지고 있는 타이밍에 한국이 지목된 것이다. 


이것은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 부정선거에 대해 모든 것을 낱낱이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무너뜨리면서 스마트매틱과 도미니언의 소스코드를 확보하는 순간, 한국 선관위로 연결되는 고리가 드러나게 돼 있다. 


캐시 파텔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미국의 부정선거를 파헤친 핵심 인물이다. 도미니언 개표기의 알고리즘 조작, 새벽 투표 급증의 통계적 이상 징후, 우편투표 대량 조작 등 이 모두를 캐시 파텔이 파헤쳤다. 그리고 이제 국제 부정선거 네트워크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USAID가 한국의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인증을 통해 전 세계에 뿌린 전자개표기의 실체가 드러나는 순간, 한국은 수사망을 피해 갈 수 없게 된다.


전 세계 부정선거 카르텔에서 USAID는 핵심 역할을 한다. 이 기관은 표면적으로 민주주의 확산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개발도상국에 선거 시스템을 보급해 왔다. 그런데 그 시스템이 란 것이 한국의 A-WEB 인증을 받은 전자개표기였다.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개발한 한국식 전자개표 시스템이 베네수엘라·볼리비아·온두라스로 수출된 것이다. 


미국 국민이 낸 세금, 그 돈으로 운영되는 USAID가 부정선거 카르텔에 개입해 각국의 선거에서 좌파 후보를 지원했다. 한마디로 미국 돈으로 전 세계 좌파 정권을 만드는 구조였던 것이다.


일론 머스크가 USAID를 폐지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미국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글로벌 부정선거를 후원하는 시스템을 끊어 버린 것이다. 그리고 트럼프는 베네수엘라를 시작으로 이 네트워크를 해체시키고 있다. 마두로 정권이 무너지면 스마트매틱 서버가 확보된다. 그리고 거기서 한국으로 연결되는 데이터가 나올 것이다. 2020년 총선, 2024년 총선의 통계적 이상 징후들이 같은 알고리즘에서 나왔다는 빼박 증거들도 빛을 보게 될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재명의 반응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부정선거 척결에 모든 에너지를 쏟겠다고 하자 이재명은 난데없이 남아공에 가서 전자투표를 해야 한다고 떠들어 댔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텍사스주에선 100% 종이투표를 한다고 하니, 갑자기 부정선거가 어디 있냐고 발작한다. 온두라스 선거의 개표가 중단되고, 트럼프 대통령이 압박하니까 중국과 부정선거가 도대체 무슨 상관이냐고 궤변을 늘어놓는다. 겁 많은 이재명의 생존본능 촉이 아러한 발작과 게거품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자유우파 국민들은 음모론자·극우로 몰리면서도 끊임없이 외쳐 왔다. 


“선관위 서버를 공개하라.” “A-WEB 소스코드를 공개하라.” “2020년·2024년 투표지를 재검표하라.”


그러나 묵묵부답, 철저한 무시다. 그런데 왜 그러는 걸까? 


헌법재판소에선 선관위에 대한 증거 채택을 왜 전부 기각한 것이까? 2024년 총선 무효소송이 왜 양산 한 건 빼고 전부 기각된 것일까? 비밀번호가 12345인 시스템을 왜 그대로 방치하는가? 사전투표 기간 중 내부망과 외부망이 분리되지 않았다고 사무총장이 실토했는데 거기 대해선 왜 수사하지 않는 건가? 


더불어민주당과 선관위와 주류 언론들은 이러한 목소리를 일관되게 음모론으로 치부하고, 선거 검증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고, 체포하고, 겁박했다. 그런데 왜 그렇게까지 광분하고, 발작한 걸까? 답은 뻔하다. 들키면 끝장나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카드를 꺼내 드는 순간, 부정선거 도미노는 무너지게 되어 있다. 온두라스가 무너지고, 볼리비아는 재수사가 들어가고, 결국 수사망은 한국까지 뻗쳐 올 것이다. 곧 한국에 대한 미국발 국제공조 수사가 시작될 것이다. 


환율이 미친듯이 폭등하는데도 이재명이 왜 중국 눈치만 보는 건지 이제 이해되는가? 이재명과 중국은 이 부정선거 네트워크의 최종 수혜자이기 때문이다.


계엄 1주년에 딱 맞춰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거론한 것은 분명한 경고다. 부정선거로 정치적 이득을 보고, 국민주권을 빼앗고 선거를 도둑질한 세력들의 목숨줄이 얼마 안 남았다. 베네수엘라 군사작전이 끝나면 다음은 너희 차례다. 민주당과 이재명 각오하라.


한미일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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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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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5-12-05 23:39:05

    트형 세상은 왜 이래? 좌파는 왜 이래? 민주당은 왜 이래? 시원하게 척결 해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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