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3대 특검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전 총리 수사와 관련해 법왜곡죄로 16일 경찰에 고발됐다. 왼쪽부터 조은석·민중기·이명현 특별검사. [사진=TV조선 뉴스 캡처]
3대 특검과 공수처가 법왜곡죄 시행 나흘 만에 경찰에 고발됐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사무총장 김순환)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전 총리 수사 과정에서 인권 유린 의혹을 제기하며 3대 특검과 공수처를 법왜곡죄로 16일 고발했다.
고발 대상에는 조은석·민중기·이명현 특별검사와 공수처 오동운 처장, 이재승 차장도 포함됐다. 지난해 7월 출범한 3대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총 8번 기소했다.
김순환 서민위 사무총장은 “특검이 윤 대통령에 대해 무기징역 선고가 내려지도록 종용했다”며 “인권유린 구속과 무모한 수사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두 사람은 정상적으로 수사받고 송치되고 기소된 게 아니다”라고 고발 이유를 댔다.
3대 특검·공수처에 대해 실제 처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여당이 강행통과시킨 법왜곡죄가 도리어 자승자박이 되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서민위 후원 계좌: 우체국 010108-01-014472
예금주: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 [사진=TV조선 뉴스 캡처]
임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