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황교안, 中共의 한국 선거개입 韓美 공동조사 촉구
황교안 자유와혁신 당대표가 미국 최대 규모의 보수주의 컨버런스에서 “부정선거로 국회를 장악한 친중파의 공작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됐다”며 중국 공산당(CCP)의 한국 부정선거 개입 의혹에 대한 한미 공동 합동조사 결의안 마련을 미국 정부와 의회에 촉구했다. 황교안 대표는 27일(현지시간) 오전 10시05분 미국 텍사스주 그레이프바인의 게이로드 텍산 리조트 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연례 총회 셋째날 ‘K-Pop Communist Hunter(공산주의 사냥꾼)’를 주제로 한 메인 스테이지 단독 연설에서 “반국가세력과 CCP의 공작으로 탄핵·구금된 윤 대통령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하는 미 의회 차원의 결의안 채택을 요청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미국 뉴욕 라과디아 공항의 보안 검색 대기 줄 [AFP=연합뉴스]
미국 연방 상원이 27일(현지시간) 국토안보부(DHS) 예산 대부분을 지원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로써 이민세관단속국(ICE) 개혁을 둘러싼 공화·민주당의 이견으로 예산 처리가 지연되면서 시작된 국토안보부의 부분적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해결될 길이 열렸다.
예산안은 하원 통과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TSA 요원들의 급여를 즉시 지급하도록 지시하는 명령에 서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셧다운 여파로 국토안보부는 지난달 14일 이후 정규 예산 편성이 끊긴 상태였으며, 이에 따라 산하 기관인 교통안전청(TSA) 직원들의 급여도 지급이 중단됐다.
급여를 받지 못한 TSA 직원들이 잇따라 병가를 내거나 퇴사하면서 미국 각지 공항에서 보안 검색 대기 시간이 수 시간으로 늘어나는 등 극심한 혼잡 사태를 빚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