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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前 의원 “허병기 교수 저술활동 도울 청년학도 모집”
  • 허겸 기자
  • 등록 2026-04-10 23: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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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정선거 규명 연구와 집필에 헌신한 학자”
  • 老교수인 관계로 엑셀 등 컴퓨터 도움 필요


왼쪽부터 허병기 인하대 공대 명예교수와 도경구 한양대 공대 명예교수, 민경욱 전 국회의원, 김재수 ROTC애국동지회 전 회장이 3월27일 인천 송도의 한 식당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국회의원은 “허병기 인하대 공대 명예교수의 부정선거 규명 저술 활동을 도울 학생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민 전 의원은 10일 <한미일보>와의 통화에서 “허 교수께서 엑셀 등 컴퓨터 프로그램 조작에 익숙하지 않으셔서 연구와 분석에 시간과 노력이 너무나 많이 들어가 안타깝다”며 “수학과 통계학 등 이공계 계통의 학생들 중에서 컴퓨터 프로그램 사용에 능숙한 분들의 도움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는 “허병기 교수의 연구를 도와줄 의향과 능력이 있는 청년 학도들은 제 이메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란다”며 이메일(minkyungwook@gmail.com)을 공개했다.


민 전 의원은 “허 교수께서는 지금도 그래프를 그리실 때 모는 종이에 점을 일일이 찍어서 그리시고 다시 확인을 하실 정도로 이론적 근본에 충실하신 분”이라며 “그분의 연구가 단편적인 부정선거 연구에 그치지 않고 이 분야를 하나의 학문 분야로 만드는 데 밀알이 되고자 하는 꿈도 갖고 계시다”고 설명했다. 


민 전 의원에 따르면 허 교수는 “최근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부정선거 사례를 연구하면 훌륭한 박사 논문이 여러 편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평소에 말해왔다. 


허 교수는 지난 6년간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부정선거 규명을 위한 연구와 집필에 바쳐오신 훌륭한 학자로 평가받는다. 허 교수는 그동안 600~8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의 부정선거 관련 저서들을 집필했다. 


특히 지금까지 나온 부정선거 관련 다큐멘터리들은 허 교수의 통계 연구 결과에 이론적 바탕을 두고 있다. 


허 교수는 지난해 6·3 대선에도 부정선거가 개입했다는 사실을 통계 이론으로 증명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이를 또 다른 책으로 만들어 낼 계획을 갖고 있다. 


허병기 명예교수와 민경욱 전 국회의원, 권오용 변호사 등이 공동 저술한 부정선거 규명 서적.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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