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소년범” 모스 탄 전 대사, 재판에 넘겨져… 법무부, 출국정지 연장
법무부가 모스 탄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의 출국정지 기간을 다시 연장했다. 탄 전 대사는 지난해 미국 워싱턴 D.C. 등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이 청소년 시절 집단 성폭행 및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쳐 고발당했다. 고발 초기, 사건을 접수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외국인이 미국 국외에서 저지른 범죄라는 점에서 형법상 관할권(국외범) 문제 등을 들어 지난 4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각하(불송치) 처리했다.
국민의힘12일 오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열린 경북도당 선대위 발대식에서 추경호 대구시장 예비후보와 장동혁 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손을 맞잡고 있다. 2026.5.12 mtkht@yna.co.kr
국민의힘은 13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지선 체제로 전환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국민무시 심판, 공소취소 저지 국민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연다.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장동혁 대표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송언석 원내대표, 신동욱 최고위원, 정점식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가 총집결해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한다.
지도부는 오후엔 선거 현장을 찾아 출마자들을 지원한다.
장 대표는 충북 청주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겸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 정부·여당의 이른바 '공소취소 특검법' 추진 등 실정을 비판하고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송 원내대표는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용 후보의 캠프 개소식을 찾아 선대위 관계자들을 격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