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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2020년 美 대선에 중국 조직적 선거 조작 개입”… 美 역사상 첫 공식 발표
  • 허겸 기자
  • 등록 2026-07-17 10: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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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홈페이지에 기밀해제 문서 공개” 
  • “中, 트럼프 낙선시키려 별도 부서 신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 오후 9시(미국 동부표준시·한국시간 17일 오전 10시)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중국의 미국 선거 개입 증거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Updated: 17일 오전 11시27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0년 미국 대선에 중국이 조직적인 선거 조작으로 개입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16일 오후 9시(미국 동부표준시·한국시간 17일 오전 10시) 전격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가진 대국민 담화에서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을 (재선에서) 낙선시키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별도의 선거 조작 부서까지 신설.할당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이날 저녁부터 백악관 홈페이지에 기밀해제된 문서를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두에 “미국 선거 인프라의 충격적인 취약점(shocking vulnerabilities)을 드러내는 중요한 정보의 즉각적인 기밀 해제와 공개를 발표한다”며 “해제된 기밀들은 정부 투명성 태스크포스를 비롯해 각 정보국 수장들의 검토 의견을 수렴한 대통령 정보자문위원회가 함께 취합한 뒤 개별적으로 검수하고, 완전하게 확인한 진짜(authentic) 정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는 이들 정보를 공개하는 이유는, 선거 신뢰를 약화하려는 게 아니라 선거의 신뢰를 얻기 위한 조처”라며 “이들 증거는 우리 선거 시스템이 얼마나 위험에 처했는지, 누구도 예측못할 수준으로 실제 해킹 착취(hacking exploitation)와 외국의 개입 위험에 노출됐음을 보여준다”고 명시했다. 


이어 “이들 문서는 모두 5개 주요 우려 사항으로 나열돼 있고 그중 첫번째가 2020년 선거 사이클 시점부터 중국이 미국 역사상 역대급 최대 규모로 간주되는 선거 조작을 자행했다는 것”이라고 적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미국 유권자의 주소와 휴대전화 번호, 정당 선호도 및 다른 민감 정보를 비롯한 유권자 2억2000만 명의 파일을 입수했고 다른 악의적 활동들(nefarious activities)에 가담했다”며 “이들 데이터가 넘어감으로써 전례 없는 선거 보안의 악몽(nightmare)이 펼쳐졌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개된 기밀해제 문서의 두번째 단계는 딥스테이트(deep state·사실상 금융 장악력 등을 기반으로 전 세계 주도권을 쥔 그림자 정부) 구성원들에 관한 것”이며 “이들이 가담한 미국 내 정보부서가 중국의 사악한 선거 개입 정보를 적극적으로 묵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확인했다. 


*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딥스테이트에 관해 공식 언급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1기 행정부 취임을 전후해 처음이었다. [편집자 주] 


그러면서 “미국 첩보부서는 유권자 등록 데이트의 취약과 유출을 파악했다. 수천만 건의 투표 데이터가 유출됐고 18개 주에서 중국에 의해 거래됐고 훔쳐졌으며 해킹됐다”면서 “하지만 경각심을 일깨울 책임 있는 이들은 오히려 정보를 은폐했고 대통령과 의회에도 보고하지 않는 대신 ‘우리의 선거는 미 역사상 가장 안전했다’는 말만 되풀이했다”고 개탄했다. 




Updated: 17일 오전 10시49분 

[속보] 트럼프 “2020년 美 대선에 중국 조직적 선거 조작 개입”… 美 역사상 첫 공식 발표


“中에 데이터 넘어가 선거 보안 악몽 펼쳐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0년 미국 대선에 중국이 조직적인 선거 조작으로 개입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16일 오후 9시(미국 동부표준시·한국시간 17일 오전 10시) 전격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가진 대국민 담화에서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을 낙선시키기 위해 별도의 선거 조작 부서까지 신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이날 저녁부터 백악관 홈페이지에 기밀해제된 문서를 공개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보 태스크포스를 비롯해 각 정보국 수장들의 검토 의견을 수렴한 대통령 정보자문위원회가 함께 취합한 완전한 진짜(authentic) 정보”라고 강조하면서 “이들 문서는 모두 5개 분야로 분류돼 있으며 첫 번째가 2020년 선거부터 중국이 역대급 최대 규모의 선거 조작을 자행했다는 것”이라고 적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미국 유권자의 주소와 휴대전화 번호, 정치 선호도 등 민감 정보를 비롯한 미국 유권자 2억2000만 명의 파일을 입수했다”며 “이들 데이터가 넘어감으로써 전례 없는 선거 보안의 악몽(nightmare)이 펼쳐졌다”고 지적했다.




Updated: 17일 오전 10시19분 

[속보] 트럼프 “2020년 美 대선에 중국 조직적 선거 조작 개입”… 美 역사상 첫 공식 발표


“백악관 홈페이지에 기밀해제 문서 공개” 

“中, 트럼프 낙선시키려 별도 부서 신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0년 미국 대선에 중국이 조직적인 선거 조작으로 개입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16일 오후 9시(미국 동부표준시·한국시간 17일 오전 10시) 전격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가진 대국민 담화에서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을 낙선시키기 위해 별도의 선거 조작 부서까지 신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백악관 홈페이지에 기밀해제된 문서를 공개했다”고 덧붙였다. 


미국 대통령이 그동안 의혹으로만 제기돼 왔던 중국의 미국 선거 조작에 관해 직접 발표한 것은 미국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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