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소년범” 모스 탄 전 대사, 재판에 넘겨져… 법무부, 출국정지 연장
법무부가 모스 탄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의 출국정지 기간을 다시 연장했다. 탄 전 대사는 지난해 미국 워싱턴 D.C. 등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이 청소년 시절 집단 성폭행 및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쳐 고발당했다. 고발 초기, 사건을 접수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외국인이 미국 국외에서 저지른 범죄라는 점에서 형법상 관할권(국외범) 문제 등을 들어 지난 4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각하(불송치) 처리했다.
기자회견 연 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2026.5.29 ksm7976@yna.co.kr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강원을 찾아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를 지원한다.
장 위원장은 이날 강원 춘천 동서고속화철도 공사 현장을 방문,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춘천-속초 구간 공사 현황을 점검한다.
뒤이어 공지천 사거리로 이동해 시민들을 만나고,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장 위원장은 오후에는 공개 일정을 잡지 않은 채 이재명 대통령의 '투표용지 노출' 등과 관련한 대여 공세 메시지를 내며 막판 선거운동 전략을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송언석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지역구인 경북 김천 황금시장에서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와 함께 집중 유세를 펼친 뒤 평화남산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다.
오후에는 대구로 이동,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달서구 서남시장, 남구 두류공원 등지에서 집중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