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23년 연속 北 최악 인신매매국 지정…"강제노동 근절해야"
- 미국 국무부가 북한이 정부 차원에서 자국민에 강제노동을 시키는 등 심각한 인신매매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국무부는 29일(현지...
- 2025-09-30
- 이번엔 민중기 주식 의혹…김건희특검, 잇단 대형악재 곤혹
-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3개월 넘게 수사해온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수장을 둘러싼 주식 내부자 거래 의혹이 증폭되는 대형 악재에 직면했다.통일교와 '...
- 2025-10-19
- 최소 4만8천명 낚았다…공정위, '와우멤버십 눈속임' 쿠팡 제재
- 최소 4만8천명 낚았다…공정위, '와우멤버십 눈속임' 쿠팡 제재웨이브·벅스·스포티파이 등 '소비자 기만 유인' 적발자진시정 고려해 ...
- 2025-10-15
- 대법관실 들어간 與·퇴장한 野…曺 '반쪽국감' 출석 마무리발언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들이 15일 대법원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초유의 현장검증을 강행하면서 파행이 빚어졌다.국민의힘 법사위원들...
- 2025-10-16
- '치안 악화' 페루 Z세대 중심 시위…"1명 사망·100여명 부상"
- 페루에서 강력한 사회 개혁을 요구하는 'Z세대'(1990년대 중후반∼2000년대 초반생) 중심의 시위가 경찰과의 충돌로 100명 넘는 사상자를 내는 유혈 사태로 비화...
- 2025-10-17
- "한미, 트럼프 방한 앞 무역협상 집중…미일 합의와 유사할 것"
- 한미 무역 협상의 최종 타결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양국이 이달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전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속도를 내...
- 2025-10-16
- 절망적 비극 그린 크러스너호르커이 노벨문학상 수상
- 한글날인 9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는 다양한 사건이나 인물보다는 비릿한 삶의 풍경, 즉 '어쩔 수 없이' 비극적 상황에 포박된 채 살...
- 2025-10-10
- [포토] 캄보디아에서 인천공항으로 송환된 한국인 구금자
-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에 가담해 구금된 한국인들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이날 송환에는 경찰 호송조 190여명이 투입됐다. ...
- 2025-10-18
- [신동춘 칼럼] 북한인권과 국제사회
- 들어가며1917년 러시아의 볼셰비키 혁명으로 공산 정권이 들어선지 70여 년 만인 1990년 소련이 멸망하였다. 소련의 패망은 같은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에 충격을...
- 2025-10-20
- [10·15 부동산대책]서울·경기 27곳 '3중 규제'…풍선효과 차단
- [10·15 부동산대책]서울·경기 27곳 '3중 규제'…풍선효과 차단(종합)서울 전역, 분당·용인·수원 등 12곳 조정·투과·토허구역까지 묶여2년9개월 만에 규제 전면 ...
- 2025-10-15
- 美, 블랙리스트 中기업의 자회사 통한 민감기술 확보 차단
- 미국 정부가 민감한 미국산 기술을 수입할 수 없는 '블랙리스트'에 올린 중국 기업이 자회사를 통해 기술을 우회 수입하는 길을 차단하고 나섰다.미국 ...
- 2025-09-30
- FBI 폭로: 1.6 의회사태 때 의사당에 요원 274명 투입
- FBI는 2021년 1월 6일 의회사태 당시 연방 의사당에 사복 요원 250명 이상을 비밀리에 배치했다고 저스트더뉴스가 25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이 작전은 너무나...
- 2025-09-28
- 트럼프 "하마스, 가자에서 살인 계속하면 우리가 가서 죽일 것"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 합의 이후에도 가자지구에서 살상 행위를 계속한다면 미국이 직접 행동에 ...
- 2025-10-17
- 스리백 흔들린 홍명보호, 막강 화력 브라질에 0-5 대패
- 홍명보호가 특급 골잡이들이 화력을 뽐낸 세계적 강호 브라질에 5점 차로 완패했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 2025-10-10
- 김용현, 재판부 기피 26일 심문…간이기각 여부 결정
- 12·3 비상계엄 가담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내란재판부에 낸 기피 신청의 간이 기각 여부를 살필 심문이 26일 열린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
- 2025-09-25
- 美 공화당 주지사 10명, 연방정부에 낙태 지원 중단 요청
- 오클라호마 주지사 케빈 스티트(Kevin Stitt)는 공화당 소속 주지사 10명의 연합을 이끌고 연방 보건자원서비스청(HRSA)에 플랜드 페어런트후드(가족계획연맹,Planne...
- 2025-10-14
- '케데헌' 이재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워…그래미 받고 싶죠"
- '케데헌' 이재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워…그래미 받고 싶죠"헌트릭스 루미 파트 노래…'골든' 등 OST 작사·작곡 참여"한국 문화 보여...
- 2025-10-15
- MLB 이정후, 팀내 타율 1위·3루타는 리그 3위…2025시즌 마무리
- MLB 이정후, 팀내 타율 1위·3루타는 리그 3위…2025시즌 마무리김혜성, '가을 야구' 엔트리 진입 가능성…김하성은 FA 선택 고민미국프로야구 ...
- 2025-09-29
- 日이시바, 한일 우호 상징 이수현씨 묘 참배…현직 총리 중 처음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30일 한일 정상회담 전 양국 우호의 상징적 인물인 '의인' 이수현씨 묘를 찾아 헌화하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이시바 총리는...
- 2025-09-30
- 국정자원 화재 원인 수사 본격화…경찰, 전담수사팀 가동
- 국정자원 화재 원인 수사 본격화…경찰, 전담수사팀 가동국과수·소방과 합동 감식…관리부실·작업 과실 여부 조사경찰이 정부 전산망 마비를 불러온 국가정...
- 202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