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아부와 무시, 큰일과 큰사고… “집권세력은 제 정신인가”
- 대통령이 한미회담에서 국민 앞에 드러낸 것은 동맹국에 대한 ‘아부’와 자국민에 대한 ‘무시’였다. 협상이라 부르기조차 민망한, 일방적 ‘통보’에 불...
- 2025-08-28
- 모스탄 “나에 대한 거짓 중상모략 중단해야… 거짓은 진실 앞에 설 수 없어”
- 모스탄(Morse H. Tan·한국명 단현명) 전 국제형사사법대사(現 미국 리버티대학 로스쿨 학장)가 자신을 둘러싼 거짓 풍문에 대해 명확한 반박 입장문을 내고 “중...
- 2025-08-13
-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미국은 반미주의자 자식들을 추방시켜야 한다
- 필자는 8·15 해방 이후 이 땅에서 공산주의로 인해 펼쳐진 비극을 단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 또한 살아오는 동안 시대착오적인 공산혁명에 대해서 경멸을 멈...
- 2025-08-08
- [르포] 안동댐에 가다… 15년 만에 떠오른 시신, 미이라가 된 진실
- 안동댐 석동동 선착장은 늦여름 햇살 속에 고요했다. 수면은 잔잔했지만, 이곳이 지난 5월 19일 전국 언론의 주목을 받은 장소라는 사실을 떠올리면 공기는 무...
- 2025-08-29
- [김태산의 울림] 한국의 정치판이 북한의 화장실을 닮아간다
- 부정선거로 정권을 찬탈한 이재명이 온갖 오물들로 정부를 꾸렸다. 그리고는 윤석열 대통령을 끝까지 죽이려고 발악을 한다. 그런데도 더러운 똥파리 같은 언...
- 2025-08-10
- [김태산의 울림] 좌파보다 더 위험한 자들, 내부를 무너뜨리는 가짜 보수
- 이런 자들이야말로 좌파들보다 더 위험한 자들이다이 글을 쓰는 이유는 지난날 스카이데일리가 발표했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수원 연수원 중국 간첩 문제를 ...
- 2025-08-20
-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대학에 박정희 학과를 신설하자!
- 최근 김재규 가족들이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을 다시 심판해달라는 재심신청을 하였다. 이에 법원이 다시 심사를 하는 모양인데, 그러나 이 재심사건이 단순...
- 2025-08-12
- [두 개의 서사, 하나의 사건: 12·3 계엄] ② 정당한 권한 행사였나, 남용이었나
- 목차① 간첩단 체포인가, 내란 시도인가② 정당한 권한 행사였나, 남용이었나③ 노상원 수첩, 내란 청사진인가 정치적 각본인가④ 홍장원 메모, 체포 명단인...
- 2025-09-01
- “교회 탄압하면, 트럼프 관세 15% 아니라 300% 될 것”
- "찰리 커크(Charlie Kirk)가 손현보 목사 (세계로교회)가 급습을 당했다는 정보를 듣고, 트럼프에게 말해줬다."랍 맥코이(Rob McCoy) 터닝포인트USA 페이트(TPUSA Faith) ...
- 2025-09-03
- 자유와혁신 “압수수색 영장 106개 항목, 사실상 부정선거 증거 일람표”
- 신생 정당인 자유와혁신이 20일 경찰의 당사 압수수색을 두고 “명백한 정치탄압”이라고 반발했다. 당은 특히 압수수색 영장에 기재된 ‘범죄사실 일람표’...
- 2025-08-21
- 전직 주한美대사관 한국계 외교관, 스파이 의심 中여성 교제 보고 누락 해고
- 전직 주한미국대사관 한국계 외교관이 스파이로 의심받는 중국 여성과 교제한 사실을 상부에 보고하지 않고 누락했다가 해고됐다. 해당 외교관은 미국 본토...
- 2025-08-09
- [박필규 칼럼] 대한민국 재설계와 ‘정치교체’가 필요한 이유
- 최근 외교부 장관이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이웃 국가들에게 다소 문제가 되고 있다"는 발언 이후, 대통령실과 외교부가 즉시 해명에 나서는 ...
- 2025-08-06
- “尹 전 대통령을 의자째 끌어내려다 낙상, 허리다쳐”
- 서울구치소에 구속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7일 특검의 강제 연행 시도 과정에서 허리를 다쳐 의무실에 입실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에 따르면 윤 ...
- 2025-08-07
- [안동 르포 ❷] 꼬리를 무는 의문들… 남 모 교감의 흔적
- 안동 영명학교(영가교육재단) 남 모 교감의 시신이 5월 19일 발견된 지 석 달이 지났지만, 사건을 둘러싼 의문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유족은 “힘들게 살...
- 2025-08-11
- [김영의 한미칼럼] 체포된 것은 윤석열 아닌 국민 권리
- 정당한 건강 사유조차 조롱한 1차 집행2025년 8월 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은 체온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건강 상태로 인해 속옷 차림으로 구치소에서 대기하고 있...
- 2025-08-08
- [조우석의 독한 칼럼] ‘역사 내란’ 들고나온 민주당은 왜 미쳤나?
- 정청래의 더불어민주당이 점점 미쳐가고 있다. 그 당이 예전 우리가 알던 온건개혁정당이 아니고 북한 조선로동당 2중대 비슷하지만, 이번 광복절 때 했던 짓...
- 2025-08-19
-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이승만 대통령을 기리며
- 광복 80주년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울할 수밖에 없다. 윤미향이란 여자의 사면(赦免)이 주는 통증 때문이다.우리는 윤미향 사면 사건을 통해, 이재명 정권이 우...
- 2025-08-17
- [김영 한미칼럼] 동맹의 현대화, 가치동맹의 귀환… 워싱턴의 전쟁과 서울의 각성
- 21세기 세계 질서를 흔든 두 단어가 있다. 하나는 ‘글로벌리즘’, 다른 하나는 ‘PC주의’다. 국경과 문화를 넘어선 거대한 통합의 흐름은 겉으로는 인류의 진...
- 2025-08-17
- “韓·美, 양자 회담 후에도 이견 못 좁혀 실무협상 난항”-<로이터>
- 한미 양국이 양자 회담이 끝났음에도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실무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서울발로 보도했다. 29일 진현주(Hyunjoo J...
- 2025-08-30
- “한국의 위기 심화…미국, 한국 공산화 침묵해선 안 돼”
- 내란특별 재판부 설립이 공산주의식 정치 공격이라며 "위험한 선을 넘었다"고 보도했던 더게이트웨이펀딧(TGP)이 8월 31일(일) "대한민국은 이제 하이브리드 전...
- 2025-09-02
- 많이 본 뉴스
-
-
1
[두 개의 서사, 하나의 사건: 12·3 계엄] ①간첩단 체포인가, 내란 시도인가
-
2
美 언론 “한국 여당 ‘내란특별 재판부’ 추진은 공산주의식 공격”
-
3
마이클 심 박사 “美, 한국 약점 잡고 두들겨 팰 수도”
-
4
[르포] 안동댐에 가다… 15년 만에 떠오른 시신, 미이라가 된 진실
-
5
[두 개의 서사, 하나의 사건: 12·3 계엄] ② 정당한 권한 행사였나, 남용이었나
-
6
“교회 탄압하면, 트럼프 관세 15% 아니라 300% 될 것”
-
7
“韓·美, 양자 회담 후에도 이견 못 좁혀 실무협상 난항”-<로이터>
-
8
“한국의 위기 심화…미국, 한국 공산화 침묵해선 안 돼”
-
9
[사설] 트럼프의 ‘숙청’ 지적, 오해 아닌 현실이다
-
10
[박필규 칼럼] 중국 전승절 80주년, 왜 불참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