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부정선거 투쟁 6년… 위기 속 기회,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최우선”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국회의원은 27일 잠실 항쟁의 현장을 찾아 “부정선거와 싸워온 지 만 6년이 넘었지만 우리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지속해서 투쟁에 전념할 것을 호소했다. 부정선거 진실 규명을 위해 헌신적으로 싸워온 민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2-2 게이트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과 정권교체, 비상계엄 선포 등 주요 정치적 변곡점마다 비로소 싸움이 끝나고 승리하길 기대했으나 본질적인 해결에 이르지 못했다며 투쟁 동력을 흐트러뜨리려는 내부 잠입 세력을 경계하면서 철저한 진상 조사를 위한 투쟁을 멈추지 말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지만원 박사가 27일 잠실을 찾아 선거 정의 회복 운동을 격려했다. [유튜브채널 ‘데이너김’ GIF]
좌파들에 의해 왜곡돼 온 5·18 진실 찾기 연구의 선구자인 지만원 박사(시스템클럽 대표)가 27일 올림픽공원 항쟁 현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유튜브채널 ‘데이너김’에 따르면 지 박사는 이날 오후 선관위서버까국민운동본부(대표 장재언 박사) 등이 핸드볼경기장 2-2 게이트 앞에서 주최한 기자회견을 방청석에 앉아 지켜보는 모습이 카메라 영상에 잡혔다. 옆 자리에는 윤항중 장군 등 군 원로들이 함께 앉았다.
육군사관학교를 22기로 졸업하고 미국 유학 중에 수학 공식과 정리를 8개나 발명해 ‘수리 천재’로 통하는 지만원 박사는, 역시 난해한 수학 증명으로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육사 후배인 장재언 박사(34기)가 부정선거를 논리적으로 증명하는 과정에 보이지 않게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만원 박사는 6·25한국전쟁 당일인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에서 현대사 역사 강연회를 열고 그동안 우리 모두가 간과했던 5·18의 맹점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지 박사의 강연 내용은 오는 30일 발행되는 <주간 한미일보 16호>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지만원 박사(왼쪽)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에서 현대사 역사를 강연하고 있다. 오른쪽은 신백훈 박사. [사진=허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