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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공풍선’ 부산에서 서울까지… 620km 국토대종주
  • 임요희 기자
  • 등록 2026-09-08 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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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15일 10시 부산역 출정… 30명 청년, 10월3일 서울 입성 목표
  • 하나의 풍선으로 출발, 전국민 합류… 서울서 ‘올공풍선 군단’으로 입성

[사진=임요희 기자]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했던 ‘올공풍선’이 이번에는 대한민국 국토대종주에 나선다. 

‘올공풍선 국토대종주단’은 오는 15일 부산역을 출발해 약 620km를 도보로 이동, 10월3일 개천절 서울 입성을 목표로 대장정을 시작한다. 

약 30명의 애국청년들이 주축이 된 이번 국토대종주는 주최 측이 내건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이재명 독재정권 타도!” 등의 구호와 함께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주권,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새기는 여정으로 기획됐다.

특히 부산에서는 단 하나의 올공풍선으로 출정하지만, 종주단이 통과하는 도시마다 지역 시민들의 참여와 함께 새로운 풍선을 합류시켜 10월 3일 서울 입성 때에는 10개 이상의 ‘올공풍선 군단’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도시에서는 지역 집회와 연계한 ‘지역풍선 띄우기’를 진행하고, 시민과 단체들이 일부 구간이라도 종주단과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다. 

특별한 참가자들도 눈길을 끈다. 올공의 마스코트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알파카 ‘치타’가 여건과 안전을 고려해 일부 구간을 종주단과 함께 걸을 예정이며, ‘휠체어 애국청년’으로 알려진 이욱진 씨는 휠체어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약 620km 완주에 도전한다. 

올공의 마스코트 알파카 ‘치타’(왼쪽)가 일부 구간을 종주단과 함께 걸을 예정이며, ‘휠체어 애국청년’으로 알려진 이욱진 씨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약 620km 완주에 도전한다. 

종주단은 이동 과정에서 부산 UN기념공원, 다부동전적기념관, 박정희 대통령 생가, 국립대전현충원, 국립서울현충원, 전쟁기념관 등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호국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주요 장소를 찾아 참배와 퍼포먼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올공풍선 국토대종주단’ 관계자는 “이번 국토대종주는 30명의 청년만이 걷는 길이 아니라 전국 각 지역의 시민들이 자신의 지역에서 함께 걸으며 시민대통합을 완성하는 길”이라며 “부산에서 한 개로 출발한 올공풍선이 서울에서는 10개 이상의 풍선으로 규모를 갖추어 시민들과 

함께 ‘풍선 군단’이 되는 모습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종주가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주권, 대한민국의 역사와 국가정상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국토대종주의 가장 큰 아젠다는 ‘대한민국 어게인’이라고 밝혔다. 

◆ 행사 개요

행사명 : 올공풍선 국토대종주 

일정 : 2026년 9월 15일 10 시 부산역 출정 → 10월 3일 서울 입성 

거리 : 약 620km 

참가 : 청년 약 30명 및 지역별 시민 동행 

특별 참가 : 알파카 ‘치타’(일부 구간), 이욱진 씨(휠체어 620km 완주 도전) 

주요 행사 : 지역풍선 띄우기·시민 동행·지역 집회 연계·호국 역사현장 참배 및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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