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일보가 창간 100일을 기념하여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기업 이미지)’를 전격 공개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로고는 한국의 전통적인 미(美)를 담은 원형 태극 문양을 현대적인 육각형 형태로 재해석하여 시각적 효과의 극대화와 함께 한미일보의 미래 지향적인 가치를 견고히 담아냈습니다.
특히 로고 중앙에는 한미일보의 이니셜 ‘H’를 음각으로 섬세하게 각인하여 대한민국에 대한 깊은 헌신을 상징하며 적색과 청색의 조화는 저희가 추구하는 공정함과 균형이라는 핵심 가치를 명확히 표명하고 있습니다.
‘한미일보(韓美日報)’의 제호는 한국을 넘어서는 폭넓은 안목으로 한미동맹 강화와 한미일 안보 협력의 중요성에 깊이 역점을 두려는 저희의 창간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韓)·미국(美)·일본(日)의 3국 소식을 보도(報)하고 심층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독자들에게 명확한 이정표를 제시하려는 언론으로서의 이상을 구현하고자 함입니다.
지난 7월 스카이데일리 출신 언론인들과 정보기관 OB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창간된 한미일보는, 오랜 기간 좌편향 이념으로 경도된 대한민국 언론 지형 속에서 ‘애국우파 정론지’로서 확고한 위상을 정립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며 한 걸음 더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미일보(Hanmiilbo Inc.)는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장기적인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바르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진실을 보도하며 우리 사회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것을 엄숙히 다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