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너무 억울한 점 많다"… 특검, 징역 15년·벌금 20억 구형
김건희 특검이 3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5년에 벌금 20억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주장했다. 특검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 심리로 열린 김 여사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자본시장법 및 알선수재 범행 대해서 징역 11년, 벌금 20억 원 및 추징 8억 1144만3596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대해선 징역 4년 및 추징 1억 3720만 원을 각각 구형했다.

조지아주 한인사회 중심인 귀넷카운티의 친한파 공화당 소속 주하원의원 두 명에 대한 기금모금 행사가 26일(수) 오후 둘루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AKUS(한미연합회) 애틀랜타지회(회장 오대기)와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애틀랜타지회(회장 유명화)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60여명의 한인들이 참가해 맷 리브스(Matt Reeves,공화·99선거구)와 홍수정(Soo Hong,공화·103선거구) 주하원의원을 위해 2만5천 달러를 모금해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7명의 공화당 소속 주하원의원들이 참석해 동료들을 격려했고, 내년 중간선거에서 조지아주 1선거구 연방하원에 출마한 유진철 후보도 동참해 지지를 보냈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