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머스크가 작년 부정선거 막아”… 로빈슨 기자는 ‘삼총사’ 언급 주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유한 2020년 부정선거 관련 엑스(X) 게시물에 한국이 처음으로 언급(한미일보 2일자 00분 보도 참조)돼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일론 머스크가 2024년 부정선거를 막았을 수 있다는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을 공유한 것으로 나타나 일련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지난달 30일 X에 게재된 글을 공유했다. 게시물을 쓴 죠니 피트(Johnny St.Pete)는 머스크가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부정선거를 막았을 수 있다고 알렸다.

자유와혁신이 지난해 12.3 계엄이 발령된 시간에 맞춰 토크쇼를 개최한다.
자유와혁신은 12.3 계엄 1주년을 맞아 ‘12·3 계엄과 부정선거’라는 주제로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 앞에서 3일 밤 9시에 ‘구국 12·3 나이트 토크’를 개최한다.
미국발 부정선거 이슈가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고 있고 추경호 의원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는 등 내란몰이 종식이 코앞에 있는 지금 많은 국민이 “내란몰이 종식”을 외치고 있다.
자유와혁신 관계자는 “국회보다 중앙선관위에 많은 계엄군이 갔다. 계엄 발령이 부정선거 증거 확보를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려야 한다”며 “진실과 재미가 함께하는 토크쇼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토크쇼에는 부정선거 소송으로 싸워왔던 변호사들과 청년들이 다수 참여하며 현장 참여자와 실시간 유튜브로도 질문을 받는다.
이번 행사는 자유와혁신 부정선거개혁특위 주최로 김상현 최고위원, 위금숙 부정선거개혁특위 위원장이 진행을 맡았다.
패널로는 권오용(변호사), 윤용진(변호사), 박주현(변호사), 박준영(자유대학), 강창모(자유대학), 노승주(KAIST 학생), 정호영(청년대변인), 한성학(중소기업대표), 황나연(변리사)이 참여한다. 출연자는 변경될 수 있다.
이날 현장 참여자에게는 따뜻한 음료와 핫팩, 은박담요 등이 제공된다.
주최 측은 현장 참여 규모 파악을 위해 https://naver.me/F9hyvlMw로 신청을 부탁했다.
한미일보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