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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개방 논란… 우파 93.8% “세금 낭비”
  • 임요희 기자
  • 등록 2026-01-22 19: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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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 필요하다”… 진보당 100%, 민주당 49.0%
  • 좌·우 극명하게 의견 갈려 평균치 의미 없어

노동신문 개방과 관련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불필요’ 응답이 93.8%로 압도적이었으나 진보당 지지층은 100% 전원이 ‘필요하다’고 답해 정당별 인식 차이가 뚜렷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KBS뉴스 캡처]

최근 북한 노동신문이 전국 공공도서관에 비치되면서 세금 낭비 논란이 일자 펜앤마이크가 자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66.4%가 이를 ‘불필요한 예산 집행’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소식을 기존 언론으로 접할 수 있는데 굳이 예산을 들여 비치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다.

 

노동신문 개방을 찬성하는 쪽에서는 북한 이해도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 역시 “노동신문 자체의 건조한 내용으로 연구자 외 관심이 없을 것”이라는 반대 의견의 벽을 넘어서지 못하는 중이다. 

 

이에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불필요’ 응답이 93.8%로 압도적이었고,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 49.0%로 나타났다. 한편 진보당 지지층은 100% 전원이 ‘필요하다’고 답해 정당별 인식 차이가 뚜렷했다.

 

결국 66.4%라는 결과치는 정당 지지도별로 극명하게 갈려 평균값이 지니는 의미는 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2025년 12월30일부터 북한 노동신문을 특수자료에서 일반자료로 재분류, 이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전국 약 180여 개 공공도서관 등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향후 노동신문 외 약 60여 개 북한 웹사이트 차단 해제도 고려하는 중이다.

 

임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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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4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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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6-01-23 00:43:05

    세금낭비는 학생수 교사수 계속 주는데 줄지 않는 지방교행과 부실 졸속 편파 수사로 불송치해서 이의신청건수만 늘리는 경찰이다. 다 반토막 내든 ai 대체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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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6-01-22 21:38:02

    미친 돌아세키네 그리  북한세키들 좋으면 당장 북으로 꺼져라.!!!
    이세키 이제죄로 당장 처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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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6-01-22 21:36:05

    한미일보도 북한에 보내라 대한민국공산화노골적이다 이죄명 끝까지 가봐라 말로는 처참히 대가를 치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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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gyc712026-01-22 20:07:51

    누구의 작품인가 북으로 보내라
    정동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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