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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창간사] ‘주간 한미일보’ 창간에 부쳐
  • 관리자 관리자
  • 등록 2026-03-25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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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을 편집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을 편집합니다”
지난 3월20일자로 발행된 ‘주간 한미일보’ 창간호에 게재된 원고입니다. <편집자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향해 ‘한미일보’가 또 한 번 과감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위기마다 고비마다 새로운 기회가 숨어 있음을 확신하며 오늘 이 시간 주간지 시장에 첫발을 내딛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마주한 언론 환경은 참으로 참담합니다. 극심한 좌편향과 편견의 늪 속에서 상식과 합리, 건전한 사고로 신문을 경영한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도전이며 혁명입니다. 


국내 언론 시장은 포털 계약을 전제로 기업형 광고를 주고받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미일보’는 네이버·다음·구글과 같은 거대 포털의 빗장을 뚫고 독자 여러분께 이만큼 다가섰습니다. 


‘노력한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바라는 것’은 결코 ‘코인팔이’와 같은 얕은 술수와 비교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한미일보’는 편향된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오늘도 묵묵히, 그러나 단단하게 언론의 사명을 향해 앞으로 나아갑니다.  


앞으로도 뼈를 깎는 각오로, 칼을 가는 자세로 한 문장 한 문장, 한 줄 한 줄에 정직과 진심을 담아 독자 여러분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함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부족함도 언젠가 마주할 찬란한 미래의 아름다운 시작점임을 굳게 믿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지지가 저희를 움직이는 원동력입니다. ‘한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것입니다. 


권력의 외압과 방해는 날로 심해지지만 저희는 끝까지 독자 여러분과의 신의를 지킬 것입니다. 참 언론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으로, 시대를 꿰뚫는 날카로운 시각으로 기성 언론과의 차별화를 이룩할 것입니다. 결이 다른 색채와 깊이의 독보적인 콘텐츠로 여러분의 성원에 응답할 것입니다.


‘가장 무서운 존재는 독자’라는 엄정한 진실 앞에서 실제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신문이 될 것을 엄숙히 다짐합니다. 이 험난한 여정에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굳건한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부정선거로 얼룩진 시대, 반(反)국가세력의 음모로 무고한 현직 대통령이 옥고를 치르는 말도 안 되는 환경에서 ‘한미일보’는 ‘목이 썰려도 진실을 말하겠다’는 뜨거운 각오로 한 줄, 한 페이지에 혼을 담아 신문을 만들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끝으로, 묵직한 사명감으로 독자 여러분께 이 약속을 드립니다. 


“Editing Korea” 

“신문 편집에 머무르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편집합니다.” 


한미일보 발행인 허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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