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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부정선거 저승사자’ 美 린델팀, 평택 황교안 캠프 찾아
  • 허겸 기자
  • 등록 2026-05-28 21: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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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9일 오전 4시

일명 ‘부정선거의 저승사자’로 통하는 미국 린델(Lindell)팀이 경기 평택을 찾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황교안 자유와혁신 당대표(전 대통령 권한대행 및 국무총리)와의 상견례로 첫 공식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한미일보] 

미국 부정선거 진실 규명에 사활을 걸어 온 더글러스 G 프랭크 박사(왼쪽)와 황교안 자유와혁신 당대표가 환담하고 있다. [평택=허겸 기자]‘트럼프 골프친구’ 린델, 직접 구성·파견 

“한국의 부정선거 실시간 백악관 보고” 


개신교도 주축… 기도 후 전략회의 개시 

“걸리면 작살낸다” 평범한 구호로 회자돼


평택乙 의원 출마 黃 후보와 인연 이어가 

“죽음 두렵지 않아… 神이 내게 시킨 소명” 


일명 ‘부정선거의 저승사자’로 통하는 미국 린델(Lindell)팀이 경기 평택을 찾아 이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황교안 자유와혁신 당대표(전 대통령 권한대행 및 국무총리)와의 상견례로 첫 공식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2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한미 공동 부정선거 조사단(US-Korea joint election fraud investigation team)의 미국 측 인사들은 이날 공항에서 소정의 약식 인터뷰를 진행한 뒤 곧바로 경기 평택으로 향했다. 


공동 조사단의 미국 측 인사로 전격 합류한 더글러스 G 프랭크(Douglas G. Frank) 박사와 모스 탄(Morse H. Tan·한국명 단현명)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는 이날 평택 모처에서 여정을 풀었고, 선거운동을 마치고 찾아 온 황교안 후보 부부 등 관계자들과 자정을 넘긴 29일 새벽까지 긴밀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앞서 공항 회견에서 ‘크리스천(개신교도)’임을 밝힌 프랭크 박사는 장로 직분의 황 대표 및 신학박사인 부인 최지영 사모 등 일행과 함께 구국의 일념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기도한 뒤 본격적으로 전략회의에 임했다. 미국의 유명 개신교 대학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독실한 개신교도로 익히 알려진 탄 대사도 동석했다. 


이들은 부정선거가 일반인이 생각하는 범주를 크게 뛰어넘는 조직적인 국제 사기 카르텔이며 거센 저항이 뒤따르는 근본적 원인이라는 데 크게 공감대를 형성했고, 발본색원하는 첫 단추를 한국에서 꿰자는, 힘겹겠지만 충분히 실현 가능한 전략을 수립하는 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였다. 한 마디로 한 방의 ‘트리거(trigger·방아쇠)’를 찾는 데 주력하자는 뜻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각별한 친분이 있는 린델팀을 평택으로 초대한 황교안 대표는 “미국 부정선거 감시단이 합류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뜻깊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독려했다. 


프랭크 박사는 “한국행 비행기에서 한국의 선거 패턴을 분석했다”며 “그동안 잃어버렸던 대한민국 국민의 투표권을 되찾는 일이 시급하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장인어른이 한국전쟁에 참전했는데 나 또한 이곳에 오게 된 걸 우연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고, 이에 박주현 단장은 “일각에서 이번 방문을 ‘제2의 인천상륙작전’으로 비유하기도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부정선거 규명’ 목숨 건 천재 물리학자 행보에 초미의 관심 


더글러스 프랭크 박사는 표면 전기분석화학(surface electroanalytical chemistry) 분야의 지대한 연구 업적으로 유수의 과학 저널에 표지를 장식하는 등 약 60편의 과학 논문을 쓴 천재 물리학자다. 1996년 학계를 떠난 후 25년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과학영재 특수교육에 헌신해왔고 2020년 미국 대선을 계기로 부정선거 진상 규명에 사활을 걸어왔다.


그는 미국의 부정선거 진실 규명에 앞장서 온 린델 대표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1편 ‘과학적 증명(Scientific Proof)’과 3편 ‘절대적 [선거] 개입(Absolute Interference)’ 등 두 편에 직접 출연해 선거 조작을 증명하는 알고리즘 패턴에 관해 공개적으로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프랭크 박사는 2020년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낙마하면서 촉발된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 운동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며 국민적 저항을 이끌었고 풀뿌리 선거 개혁 방안을 끊임없이 전파해 왔다. 약 40개 주(州)의 주무장관과 주 법무장관 등을 직접 만나 지난 미국의 선거들이 부정선거에 노출돼 있음을 강조하고 대처 방안을 알리는 데 주력해 왔다. 


프랭크 박사를 공동 조사단에 합류시킨 마이크 린델(Mike Lindell) 대표는 지난 3월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연설한 황교안 대표와 만나 협력을 약속했고 이번 린델팀의 입국과 한국 내 활동 개시로 약속을 지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부정선거 투쟁 동지’인 그는 ‘마이필로우(MyPillow)’라는 미국의 유명 베개 회사 창업주이자 억만장자이면서 미국 좌편향 주류언론의 묵살로 부정선거의 진실이 은폐되는 것에 분개해 직접 방송국을 차렸다.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팝업으로 등장하는 베개 광고가 마이필로우 제품이다. 


거액의 개인 자산을 들여 미국 내 선거 공정성 문제를 가장 집요하게 제기해 왔으며 별도의 사이버팀을 운용하며 부정선거를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데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프랭크 박사의 방한에 맞춰 미국에서 동시에 감시 활동에 들어간 익명의 IT전문가 그룹이 린델 사이버팀 소속이어서 ‘린델팀’이라 불린다. ‘걸리면 반드시 작살낸다’는 지극히 평범한 캐치프레이즈로 널리 회자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IT전문가 중 한 명은 앞서 한국 측 공동조사단과 상견례에서 “죽음이 두렵지 않다. 신이 내게 시킨 소명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단단한 투지를 내비친 바 있다. 


평택=허겸 기자 



이전 기사: 28일 오후 9시01분 


한미 부정선거 조사단 입국…“트럼프가 우리 활동 알고 있다”


왼쪽부터 박주현 변호사와 더글라스 프랭크 박사, 모스 탄 전 대사. [인천공항=허겸 기자] 

모스 탄 前 대사 경찰 면담… 수속 길어져 

28일 오후 인천공항 입국 후 활동 들어가


한미 공동 부정선거 조사단(US-Korea joint election fraud investigation team)의 미국 측 인사들이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격 입국했다.


공동조사단은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황교안 자유와혁신 당대표(전 대통령 권한대행 및 국무총리)가 지난 3월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공식 제안한 바 있다.  


진실·투명성·정의를 기치로 최근 공식 발족한 공동조사단 소속으로 방한한 더글라스 G 프랭크(Douglas G. Frank) 박사는 이날 입국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공식과 비공식 루트가 있는데 린델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를 치는 사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공동 부정선거 조사단이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절대적 [선거] 개입(Absolute Interference)’ 등 린델 대표의 다큐에 두 차례 출연한 프랭크 박사는 전자개표기가 어떻게 조작되는지 입증하고, 조작 세력에게 실시간 연동으로 보고되는지(reporting in real time) 규명한 미국의 부정선거 추적 전문가다.


그는 또 트럼프 대통령과 린델 대표, 패트릭 번(Patrick M Byrne) 오버스톡닷컴 창립자, 티나 피터스(Tina Peters) 전 메사 카운티 서기와의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전해졌다.


모스 탄(Morse H. Tan·한국명 단현명)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도 다시 한국 땅을 밟았다. 


지난해 6·3 대선에서 국제 선거 감시활동을 활발하게 펼친 탄 전 대사는 “이름을 밝힐 순 없지만 내가 미국에서 만난 백악관 고위 관계자와 각 주의 고위 인사들은 한국의 심각한 위기를 알고 있다”며 “부정선거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모스 탄 전 대사는 입국 수속 과정에서 경찰과 대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입국 현장에는 한국 측 조사단장인 박주현 변호사를 비롯해 최소 규모의 관계자들이 미국 측 조사단의 입국에 맞춰 공항으로 마중 가 환영 인사를 건넸다.


박주현 단장은 “부정선거도 진화한다”며 “이번에는 여러 명이 한 주소에 전입 신고했다는 첩보도 있어 당일투표의 조작 가능성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부정선거를 획책한 나라를 테러단체로 지정하고 그 나라들에 우리나라가 연루됐다면 그 사실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조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미 공동 부정선거 조사단은 황교안 대표가 지난 3월 미국 CPAC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절친한 친구이자 부정선거 싸움의 동반자인 마이크 린델(Mike Lindell) 린델TV 대표로부터 “한국의 부정선거를 규명하기 위해 전문가를 파견하겠다”는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받으면서 최근 한국 측에서 먼저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당시 황 대표는 미국 최대 규모의 보수주의 콘퍼런스인 CPAC 메인 무대 연설에서 “부정선거로 국회를 장악한 친중파의 공작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됐다”고 밝히면서 중국 공산당(CCP)의 한국 부정선거 개입 의혹에 대한 한미 공동 합동조사 결의안 마련을 미국 정부와 의회에 촉구한 바 있다. 



인천공항=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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