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백훈의 격문(檄文)] 이재명의 권력 서열 언어 ‘자유의 적임을 자백하다’
- 국민 여러분,지금 대한민국은 헌정 질서 파괴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권력에는 서열이 있다”며 국회와 행정부가 ...
- 2025-09-15
- [이신우 칼럼] ‘조선판 네포키즈’ 5·18유공자 자녀들
- ‘네포키즈(Nepokids)’는 최근 네팔의 젊은 층, 특히 Z세대 사이에 저항의 표상으로 떠오른 용어다. Nepokids는 영어 nepotism(족벌주의)과 kids(자녀들)를 합성해 만든...
- 2025-09-14
- [이효주의 직설] 이재명의 ‘깽판’ 발언과 민주화유공자의 역설
- 국민의 존경과 신뢰를 받아야 할 대통령이 공개 석상에서 비속어를 내뱉는 장면은 충격적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반중 집회를 ‘깽판’으로 ...
- 2025-09-12
- [김영 한미칼럼] “이재명, 너를 해고한다”
- 국민은 더이상 방패가 아니다. 재판 받아라.권력을 빌려주었더니 방패로 삼았다.자유를 맡겼더니 족쇄로 돌려주었다.희망을 부탁했더니 불안을 선물했다.미...
- 2025-09-12
- [이신우 칼럼] ‘차이나 리 OUT’이 무서웠나
- 경찰이 서울 중구 명동에서 벌어지는 자유대학의 반중(反中)집회에 족쇄를 검토 중이라는 10일 자 언론 보도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 집회를 ‘깽판’이라고 ...
- 2025-09-11
- [박필규 칼럼] 군은 '세 가지 전선'에서 세 가지 적을 이겨야
- 우리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 안보는 단순히 국방 예산을 늘리고 최신 무기를 도입하며 고도의 연합훈련으로 보장...
- 2025-09-11
- [기고] 깽판? 제재방법을 고민해 달라고?
- “그게 무슨 표현의 자유인가? 깽판이지. 제재방법을 고민해 달라.” 이 말은 9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이 윤호중 행안부 장관에게 한 말이다.역대 어느 ...
- 2025-09-11
- [사설] 성남시장인가, 대통령인가…국무회의에서 드러난 지도자 눈높이
-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은 단순한 행정 지시가 아니라 국정의 방향을 드러내는 국가 최고 의사 표현이다. 그러나 9일 이재명 대통령의 회의 발언은 대통령의 ...
- 2025-09-10
- [김태산의 울림] 북한에도 좋은 것이 있고 남한에도 나쁜 것이 있다
- 이 글은 다소 길지만, 두 체제를 직접 경험한 사람이 남과 북을 비교해 쓴 글이다. 독자들이 한번쯤은 읽어보고, 남북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각자 생각해 보길 ...
- 2025-09-10
- [김영의 한미칼럼] 정청래의 비뚤어진 두 눈
-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내란 청산’을 시대정신이라 규정하며 검찰 폐지, 내란특별재판부 설...
- 2025-09-09
- [김태산의 울림] 중국 전승절, 독재자들의 마지막 쇼
- 이번에 중국이 전승절 행사를 크게 했다. 원래 중국이나 북한 같은 공산국가의 독재자들은 전승절 행사를 자기들의 불안한 심리를 숨기고 세를 과시하기 위한...
- 2025-09-08
- [김병준 칼럼] 이재명 정부는 중국 속국화를 원하는가?
- 취임 100일을 맞는 이재명 정부의 짧은 기간 동안 행한 최근까지의 무차별 입법화 과정은 말 그대로 일당 독재의 전형을 보여주는 듯 국민은 안전에도 없이 거...
- 2025-09-08
- [신동춘 칼럼] 종교의 자유, 신앙의 자유
- 종교의 자유란 무엇인가 종교의 자유는 인간의 기본권 중 하나로, 대한민국 헌법 제20조에 명시적으로 보장되어 있다. 이 조항은 신앙의 자유, 종교 선택의 자...
- 2025-09-08
- [이효주의 직설] 자유민주체제를 위협하는 민주화 카르텔
- 민주화운동 유공자는 본래 권위주의 통치에 항거하고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넓혔다는 이유로 국가의 예우를 받았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목도하는 현실은 ...
- 2025-09-08
- [사설] 조국당, 사과와 사퇴로는 부족… “은폐는 범죄”
-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총사퇴를 선언하고,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나 이번 사태를 단순히 사과와 사퇴로 봉합하...
- 2025-09-08
- [황근 칼럼] 50년 만에 다시 돌아온 깜깜이 언론 시대
- 몇 해 전에 개봉되었던 ‘남산의 부장들’이란 영화가 있다. 1979년 12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전후에 있었던 권력 내부의 암투와 갈등을 다룬 영화다. ...
- 2025-09-07
- [사설] 트럼프가 이재명에 돌려준 법치주의, ‘미친 잭 스미스’의 대가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KBS 라디오에 나와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적극 홍보한 것은 이례적이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숙청·혁명’ 발언을 단순한 오...
- 2025-09-07
- [박필규 칼럼] 내란 특검의 생로병사(生老病死)
- 지금 대한민국은 총성 없는 전쟁, 중재자가 없는 '극한 내전'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정당성이 없는 위정자에 의한 국정 표류, 양다리 외교 무대에서 양측으로...
- 2025-09-06
- [박필규 칼럼] 사전투표는 블랙박스? 블랙홀? 블랙홀 폭발?
- 끊임없이 제기되어 온 부정선거 의혹은 의심과 음모 단계를 넘어 대한민국의 부정선거는 세계가 다 알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심각한 ...
- 2025-09-05
- [김영 한미칼럼] 누가 이들을 길거리에 세웠나
- 어제 청년단체인 자유대학 집행부들과 저녁을 함께 했다. 좁은 식당의 긴 테이블에 둘러앉은 그들의 표정은 놀라울 만큼 밝았다. 정치에 깊이 관여하는 모임...
- 202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