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필규 칼럼] 내란 특검의 생로병사(生老病死)
- 지금 대한민국은 총성 없는 전쟁, 중재자가 없는 '극한 내전'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정당성이 없는 위정자에 의한 국정 표류, 양다리 외교 무대에서 양...
- 2025-09-06
- [박필규 칼럼] 사전투표는 블랙박스? 블랙홀? 블랙홀 폭발?
- 끊임없이 제기되어 온 부정선거 의혹은 의심과 음모 단계를 넘어 대한민국의 부정선거는 세계가 다 알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심각한 ...
- 2025-09-05
- [기고] 진실과 기본의 힘
- 진실은 때로 어둠 속에 묻히지만, 결국 그 빛을 드러낸다. 기본은 사회를 떠받치는 보이지 않는 기둥이다. 진실과 기본은 인류 역사를 관통하며, 잘못된 믿음...
- 2025-09-03
- [박필규 칼럼] 중공의 전승절, 신냉전의 서곡인가? 공산국 패망의 신호인가?
- 2025년 9월 3일, 베이징 천안문 망루에 시진핑, 푸틴, 김정은이 나란히 섰다.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열병식 무대에 북·중·러 3국 지도자가 6...
- 2025-09-03
- [기고] 존 R. 갤빈 장군과 군사전략가 양성 방안
- 문제의식과 배경 냉전 말기와 탈냉전기의 전략환경은 군사전략가의 역할을 새롭게 요구했다. 핵 억제 전략과 대규모 기동전 위주의 사고에서 벗어나, 정치·...
- 2025-09-03
- [박필규 칼럼] 트럼프의 '미군기지 소유권 청구서’, 한국 '안보 주권' 강화 기회로 삼아야
- 바닷가에서 바람을 느끼면 그 바람이 먼바다에서 오는지? 산맥을 넘어 오는지를 살펴야 하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군기지 소유권' 요구는 단순한 방위...
- 2025-09-01
- [신백훈의 격문] 자유 지켜준 은혜를 저버린 배은망덕, 국민은 분노해야 한다
- 국민 여러분!저는 지금 분개하여 몸이 떨립니다. 기가 막혀 말문이 막힙니다.대한민국은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東方禮義之國)이라 불렸습니다. 예의와 의리...
- 2025-08-31
- [박필규 칼럼] 군(軍), 이대로 괜찮은가?
- 국가의 마지막 보루인 군(軍)의 반석은 ‘원칙’과 ‘신뢰’다. 그러나 안규백 장관 취임 이후 우리 군은 그 반석이 뿌리째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있다. 북한...
- 2025-08-31
- [박필규 칼럼] 중국 전승절 80주년, 왜 불참해야 하는가?
- 2025년 9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는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열병식이 예정되어 있다. 이 행사에 이재명 정부는 국회의장을 파견한...
- 2025-08-29
- [기고] 유튜브에 무릎 꿇은 정언(政言) 카르텔
- 1. 유튜브, 새로운 리바이어던 독일에서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이 등장하기까지 라틴어 성경은 오로지 교회내 최고 권력자인 성직자들만 들여다볼 수 있는 ...
- 2025-08-28
- [기고] 검찰청법 폐지, 과연 바람직한가
- 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지난 6월 11일에 검찰청법 폐지 법률 안과 공소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민형배 의원이 중 대범죄 수사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
- 2025-08-28
- [기고] 한미동맹 현대화, 기회와 위험을 직시해야
- 미국을 방문하여 정상회담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은 중도보수에서 약간 좌파적 성향을 지닌 전략국제문제 연구소(CSIS)를 방문하여 연설했다. 트럼프의 요구만 ...
- 2025-08-28
- [박필규 칼럼] 이중 변신 방지를 위해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모두 박제하라
- 이재명은 워싱턴 D.C의 핵심 싱크탱크인 CSIS에서 안보는 미국에 경제는 중국에 의존한다는 ‘안미경중(安美經中)의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했다. 시진핑에게 ...
- 2025-08-27
- [박필규 칼럼] 이재명 대통령의 변신, 친미(親美)로 전향인가? 생존을 위한 친트럼프인가?
- 한미 정상회담의 막이 오르기 전, 워싱턴의 공기는 차갑고 무거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국에서 숙청(Purge)이나 혁명(Re...
- 2025-08-26
- [김태산의 울림] 누가 정말 바보이고 아메바인가?
- 지금 윤석열대통령 부부가 감옥에서 온갖 고통과 멸시를 다 받고 있다. 그런데 보수라는 자들 중에도 윤석열이 바보짓을 했으니 자업자득이라고 비웃는 자들...
- 2025-08-24
- [이상로 칼럼] 세 번째 불길한 예언
- 기자는 3가지 종류의 기사를 쓴다. ‘사실’, ‘해설’, ‘주장’ 이다. 이중에 가장 작성하기 쉬운 기사가 첫 번째 ‘사실’을 보도하...
- 2025-08-24
- [조우석의 독한 칼럼] 이재명을 들이받은 총리 형 김민웅의 놀라운 몽니
- 참 별난 일이다. 좌파 진영 내부의 노선투쟁과 내부 갈등이 밖으로 표출된 것이다. 70세 나이의 국무총리 김민석의 친형 김민웅이 부리는 못 말리는 몽니 때문...
- 2025-08-22
- [김태산의 울림] 좌파보다 더 위험한 자들, 내부를 무너뜨리는 가짜 보수
- 이런 자들이야말로 좌파들보다 더 위험한 자들이다이 글을 쓰는 이유는 지난날 스카이데일리가 발표했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수원 연수원 중국 간첩 문제를 ...
- 2025-08-20
- [조우석의 독한 칼럼] ‘역사 내란’ 들고나온 민주당은 왜 미쳤나?
- 정청래의 더불어민주당이 점점 미쳐가고 있다. 그 당이 예전 우리가 알던 온건개혁정당이 아니고 북한 조선로동당 2중대 비슷하지만, 이번 광복절 때 했던 짓...
- 2025-08-19
- [박필규 칼럼] ‘러우전쟁’ 종전, 미중 패권 경쟁의 서막인가?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하 ‘러우전쟁’) 종전은 단순히 한 지역의 분쟁이 끝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는 21세기 새로운 국제 질서가 본격적으로 재편...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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