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이재명, 나 홀로 국방은 없다
- 신라의 삼국통일을 폄훼할 생각은 없다. 다만 신라의 삼국통일이 주는 교훈만큼은 잊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다. 이는 어쩌면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를 ...
- 2025-09-25
- [박필규 칼럼] ‘악법’과 ‘떼법’과 ‘불법’에 맞서는 자발적 연대
- 12.3 비상계엄이 내란으로 몰리고, 사법의 정의를 지키려는 대법원장이 청문회까지 몰린다. 자유 우파는 경제적 자유와 국가 안보, 부동산 등 여러 사회적 논쟁...
- 2025-09-24
- [주은식 칼럼] AI 50명이 수천 명을 이긴다고?
-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AI 전투로봇 50명이 수천 명의 적을 감당할 수 있다”는 발언을 내놓았다. 표면적으로는 첨단기술에 기반한 국방혁신의 비전을 제시한...
- 2025-09-22
- [박필규 칼럼] 핵 군축 담론, 그 위험한 유혹을 경계하며
- 이재명 대통령은 9월 18일,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중단시킨 후 군축, 그리고 나서 완전한 비핵화를 추...
- 2025-09-21
- [신동춘 칼럼] 국가는 왜 위기를 맞고 망하는가?
- 최근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가 위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일부 정권은 붕괴를 경험하고 있다. 위기를 가져오는 정치 경제 국제적 요인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네...
- 2025-09-21
-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이지호,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그대가 한국인이다
- 최근 삼성 이재용 회장의 아들 이지호 군의 해군 입대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되는 심정이다. 지금 필자는 혼란 속에 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주, 높은 신분에 합...
- 2025-09-21
- [이신우 칼럼] 서영교·부승찬 나리께서 역모를 고변하였나이다
- 조선왕조실록에는 역모와 고변이라는 단어가 수없이 등장한다. 내란 음모인 역모와 고자질을 다 합치면 무려 1,000회를 넘어선다고 한다. 역모와 탄핵으로 시...
- 2025-09-20
- [오정근 칼럼] 한미관세협상 중심 이슈로 떠오른 한미통화스왑
- 한미관세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한국이 미국에게 일본 같은 상시무제한 통화스왑 체결을 미국에 요구했으나 미국은 일단 거부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
- 2025-09-19
- [이춘근 칼럼] 세계의 친중, 독재, 좌파 국가들의 수난(受難)
- 2025년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전 세계에 급격한 정치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트럼프 재임 8개월 동안 세계 도처의 여러 국가들이 정권 교체 및 ...
- 2025-09-18
- [박필규 칼럼] 이재명 정부의 9·19군사분야합의 복원에 반대한다
- 이재명 정부는 2025년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9·19군사분야합의를 선제적·단계적으로 복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복원은 북한으로 하여금 군사적 오판의 가...
- 2025-09-18
- [이신우 칼럼] “이재명 님, 감방에나 같이 가실까요”
- 우선 이재명 ‘대통령’께 문안드립니다. 별고 없으신지요. 다름이 아니라 대통령께서 지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한 돌발적인 발언이 끝내 마음에 걸려 이...
- 2025-09-17
- [주은식 칼럼] 2차대전 이후 미국 군사전략의 변천과 전쟁부로 개칭 배경
- 1950년대: 아이젠하워 행정부와 대량보복(Massive Retaliation) 전략제2차 세계대전 직후 미국은 소련과의 냉전 구도 속에서 군사적 우위를 확보해야 했다. 아이젠하...
- 2025-09-17
- [박필규 칼럼] 다부동 반격 전투와 인천상륙작전이 주는 교훈
-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맞아, 우리는 단지 과거의 군사적 승리를 기념하는 것을 넘어, 그 사건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되새겨야 한다. 특히 다부동 전...
- 2025-09-16
- [신동춘 칼럼] 트럼프의 MAGA(Make America Great Again)를 향한 질주
- MAGA를 뒷받침하는 힘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더욱 강해진 정치적 지지를 바탕으로 국내외 정치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트럼프는 미국민의 절...
- 2025-09-15
- [신백훈의 격문(檄文)] 이재명의 권력 서열 언어 ‘자유의 적임을 자백하다’
- 국민 여러분,지금 대한민국은 헌정 질서 파괴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권력에는 서열이 있다”며 국회와 행정부가 ...
- 2025-09-15
- [이신우 칼럼] ‘조선판 네포키즈’ 5·18유공자 자녀들
- ‘네포키즈(Nepokids)’는 최근 네팔의 젊은 층, 특히 Z세대 사이에 저항의 표상으로 떠오른 용어다. Nepokids는 영어 nepotism(족벌주의)과 kids(자녀들)를 합성해 만든...
- 2025-09-14
- [이신우 칼럼] ‘차이나 리 OUT’이 무서웠나
- 경찰이 서울 중구 명동에서 벌어지는 자유대학의 반중(反中)집회에 족쇄를 검토 중이라는 10일 자 언론 보도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 집회를 ‘깽판’이라고 ...
- 2025-09-11
- [박필규 칼럼] 군은 '세 가지 전선'에서 세 가지 적을 이겨야
- 우리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 안보는 단순히 국방 예산을 늘리고 최신 무기를 도입하며 고도의 연합훈련으로 보장...
- 2025-09-11
- [기고] 깽판? 제재방법을 고민해 달라고?
- “그게 무슨 표현의 자유인가? 깽판이지. 제재방법을 고민해 달라.” 이 말은 9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이 윤호중 행안부 장관에게 한 말이다.역대 어느 ...
- 2025-09-11
- [김병준 칼럼] 이재명 정부는 중국 속국화를 원하는가?
- 취임 100일을 맞는 이재명 정부의 짧은 기간 동안 행한 최근까지의 무차별 입법화 과정은 말 그대로 일당 독재의 전형을 보여주는 듯 국민은 안전에도 없이 거...
- 202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