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특검, 황교안 前총리 강제수사 불발… 지지자 결집, ‘철야’ 돌입
신당 자유와혁신 황교안 대표(전 국무총리)에 대한 내란특검팀의 강제수사가 27일 불발에 그친 가운데 지지자들은 불시에 기습 집행할 것에 대비해 현장을 지키고 있다. 일부 지지자들은 ‘폭거’라고 규정하며 압수수색 시도를 강하게 질타하고 있다. 시민과 당 관계자들,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 회원 등 지지자들을 비롯해 부정선거 규명 운동을 시청자에게 전달해 온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운영자들은 서울 용산구의 황 대표 아파트 입구에 운집해 특검 수사의 편향성을 문제삼고 있다.
대한민국의 오늘을 보라! 언론이 독재정권, 전체주의, 주사파주의, 종북, 종중 세력의 선전도구로 전락한 지 오래다. 진실은 침묵당하고, 국민의 눈과 귀는 기만당하고 있다. 거짓이 참으로 둔갑하고, 정론은 비난과 탄압의 표적이 되었다. 그 결과 국민의 의식은 혼미해지고, 나라의 존립 기반은 흔들리고 있다.
유교철학 박사이 어두운 현실 속에서 한미일보(韓美日報)가 창간하였다. 그 창간사를 읽는 순간, 의병(義兵)의 가슴에는 뜨거운 눈물이 흘렀다. "펜은 꺾였지만, 진실은 멈추지 않는다"는 선언은 마치 구국(救國)의 깃발과 같았다. 이 얼마나 고귀한 외침인가! 오랜 탄압과 핍박 속에서도, 언론의 본분을 다짐하며 새벽의 빛을 기다려온 진정한 언론인의 기개를 우리는 여기서 보았다.
한미일보의 대표 허겸은 자본과 권력의 압제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오직 진실 하나로 무장하여 다시 펜을 들었다. "진실은 가장 마지막 순간에 환히 빛난다"는 그의 결연한 다짐은 대한민국의 현실을 타개할 강력한 빛이다. 부정선거를 방관하지 않고, 역사 왜곡을 좌시하지 않으며, 헌정질서와 국민주권을 수호하려는 그의 용기는, 우리 시대의 참된 언론인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숭고한 자세다.
국민들이여! 언론은 한 나라의 생명과 같다. 언론이 죽으면 나라도 죽는다. 자유가 질식당하고 정의가 땅에 떨어진 이 절박한 상황에서, 한미일보는 이 나라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최후의 보루가 될 것이다. 펜으로써 나라를 구하겠다는 이들의 의지와 결기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하는 것이 바로 우리 국민이 해야 할 필수적 행동이자 시대적 도리다.
이에 애국국민 모두에게 간곡히 호소한다.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실천을 통해 한미일보와 함께 진정한 언론 회복에 동참하자.
첫째, 한미일보에 회원가입을 하고, 즐겨찾기와 북마크로 매일 기사를 읽으며, 좋은 기사에는 적극적으로 댓글로 의견을 개진하자.
둘째, 한미일보의 주요 기사를 SNS에 활발히 공유하여 지인들에게 널리 전파하자.
셋째, 한미일보에 광고하는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함으로써 한미일보의 광고 효능을 높여주자.
오늘, 이 격문을 통해 선언한다. 모든 국민이 진실과 정의를 수호하는 한미일보와 함께하자! 한미일보의 펜 끝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새벽이 시작될 것이다. 이 숭고한 구국의 여정에 온 국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무너진 대한민국의 상식을 바로 세우자.
의병은 한미일보의 창간을 열렬히 지지하며, 대한민국의 진정한 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역사는 오늘 이 순간, 우리의 선택과 행동을 분명히 기록할 것이다.
2025년 7월17일 자유대한민국의 건국헌법 제헌절 새벽에 신백훈
자유시장수호의병·정익학당 대표·유교철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