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탈당을 선언했다. [사진=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탈당을 선언했다.
2022년 지방선거 공천헌금 의혹 보도 3일 만인 1일 강의원은 당과 당원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취지에서 탈당을 선언하며 당의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검찰 수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보도에서 강 의원 측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 명목으로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강 의원은 이 상황을 당시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과 논의했다고 한다.
하지만 강 의원은 "어떠한 돈도 받은 적이 없다"며 돈이 들어온 후 여러 차례 반환을 지시했고, 실제로 반환된 것을 확인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강선우 의원은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도, 당에 미칠 파장을 고려해 탈당을 선택했으며 향후 수사 과정을 통해 결백을 증명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민주당도 강선우 의원을 전격 제명하기로 결의했다.
임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