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창 변호사는 30일 “한국을 위해 싸워주신 모든 애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미국 보수층의 관심이 한국의 부정선거로 빠르게 집중되고 있다.
고든 창 변호사는 30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 중인 황교안 자유와혁신 당대표(전 국무총리)와 박주현 변호사, 김은구 서울대트루스포럼 대표 등과 함께 찍은 영상 게시물을 다시 인용하면서 “한국을 위해 싸워주신 모든 애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황 대표는 25~28일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전 세계 최대 규모 보수주의 콘퍼런스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연례 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석방’과 ‘한국 부정선거 척결을 위한 한미 공동조사’ ‘한국 부정선거 가담자들에 대한 미국 제재’ 등의 요구사항을 담은 결의안 채택을 트럼프 행정부와 미 연방의회에 공개 요청했고, 즉각 미국 보수층의 반응이 쏟아지며 한국 부정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한국 제1야당인 국민의힘을 제치고 대미 직접 외교에 나선 황교안 대표는 맷슐렙 CPAC 의장을 비롯해 칼라 샌즈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외교 정책 이니셔티브 의장,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브라질 상원의원 등 미국 공화당 중진 등 정계 인사와 트럼프 행정부 책임자 및 외국 정부 전·현직 수반급 인사를 공식·비공식 경로로 만나 부정선거와 공산주의 척결 등의 주요 현안에 대한 관심사를 교환하는 활약을 펼쳤다. 총회 참가자들은 자유와혁신당 부스에 진열된 ‘Election Fraud In Korea(한국의 부정선거)’라는 글자가 적힌 모자 등에 관심을 표시, 당 관계자들이 기념품으로 선물하기도 했다.
또한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 등 종교계를 직접 겨냥한 탄압 소식에 크리스천 세계관을 바탕에 둔 미국 보수층 인사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비로소 한국이 처한 상황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음을 반영했다.
황 대표가 거둔 최대의 성과는 한국의 부정선거가 미국 보수층 일반에게까지 부각되면서 한국의 부정선거 진실 규명 운동이 활로를 찾았다는 점이다. 특히 부정선거 실체 규명과 미국의 개입 관측 시기가 늦어지면서 백척간두에 섰던 한국 애국우파 커뮤니티에 구원의 빛을 던져 준 것으로 평가된다.
일찌감치 이번 행사의 성공적 외교 여부는 향후 부정선거 진실 규명 운동의 성패를 가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예상대로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보수층 인사들이 이번 행사를 위해 대거 방문, 외신을 통해 알려지는 이재명 정권의 모습이 심하게 왜곡됐음을 직접 체험한 것이다.
미국 부정선거 추적 전문 소셜미디어(SNS)도 황교안 대표의 활약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미 SCIF(@TheSCIF)는 29일(현지시간) X(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금 우리의 동맹국인 한국이 미국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고 알렸다.
구체적으로 “지난 몇 달 간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과 똑같은 계획과 작전이 한국에서도 자행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며 “그들은 선거 부정을 통해 좌파 공산주의 정권을 수립하고 보수주의자·기독교인·다른 종교 집단을 탄압하려 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미국에서는 부정선거가 있었고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사태가 수습됐지만 한국은 윤석열 대통령이 투옥됐고 부정선거는 은폐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폭로했다.
황 대표는 이번 CPAC에서 워싱턴타임스와 로이터·에포크타임스·원아메리카뉴스네트워크(OANN)·린델TV·존앤더슨미디어 등 미국과 호주 등 전 세계 주요 언론들과 인터뷰했고, 레자 팔레비 이란 왕세자와 리즈 트러스 제78대 영국 총리 등 각국 주요 인사들과 만나 한국이 처한 불편한 진실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주력했다.
백악관의 직접 반응도 나왔다. 백악관 관계자는 황 대표와의 인터뷰를 다룬 워싱턴타임스의 요청에 “우리는 이번 한국 사법 문제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지 않지만, 한국에서 정치적 동기가 있는 표적 공격, 특히 종교 지도자나 미국 기업을 겨냥한 공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내놨다.
미국 부정선거 추적 전문 소셜미디어 SCIF(@TheSCIF)가 29일(현지시간) 황교안 대표의 연설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