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왼쪽) 이스라엘 총리를 체포하라고 한 이재명. [로이터=연합뉴스]
리플리증후군(Ripley Syndrome)이란 심리학 용어가 있다. 자기가 지어낸 거짓말을 스스로 ‘참’이라 믿어버리는 병적인 정신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이재명이 딱 그 꼴이다. 그가 남긴 무수한 거짓말은 자기변명을 넘어 하나의 신념 체계로 굳어진 듯 보인다.
이재명이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 체포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는 말을 듣고 헛웃음이 나왔다. 말인지 막걸리인지 모를 소리지만, 날씨가 더워지고 인간이 맛이 가면 그렇게 주제 넘는 말이 나오나보다.
미국은 부정선거와 반미엔 관용 없다더라
자신은 유엔이 내린 대북제재 명령을 어기고 김성태를 시켜 800만 달러나 북으로 송금한 국제범죄자 소리를 듣는 주제에 누가 누구를 잡으라는 것인지 모르겠다.
아마도 미국이 먼저 이재명 체포령을 내리지나 않을까 싶다. 미국에 부탁하는데, 제발 이재명을 잡아가서 우리 눈에 띄지 않게 했으면 소원이 없겠다. 하는 짓 지켜보기가 여긴 힘든 게 아니다.
한미일보 보도에 따르면 미국 부정선거와 관련해 한국발 IP가 발견됐다고 한다. 미국은 마약과 부정선거와 반미에 대해선 관용이 없는 나라다. 그러므로 이재명 체포를 위한 명분은 충분히 축적된 것으로 보인다.
곧 이재명과의 악연도 끝나리라는 예측이다. 그러나 우리 몫으로 뭐는 좀 남겨줬으면 좋겠다. 우리도 씹어야 할 것 아닌가. 쪼그라진 ‘뿡알’ 한쪽이든지 썩은 감자껍데기라도 좋다.
최근엔 5·18 가짜유공자 문제로 양식 있는 국민의 분노가 커져만 가는데, 이재명이 또 5·18 관련 입법을 부추기는 것을 보고 다시 웃고 말았다. ‘가짜유공자’ 말도 꺼내지 못하게 막을 생각인 듯싶다. 그 내용이 무엇이든지 국민적 저항을 받게 되리라는 것쯤은 각오해야 할 것이다.
학교에서 우등상이나 선행상, 개근상을 줄 때, 이름 숨기고 주는 일은 없다. 우등상은 1등이라는 성적이 분명해야 주는 것이고, 선행상은 무슨 착한 일을 했는지 그 공적이 분명해야 상을 주는 것이다. 학생 이름 숨기고 공적 숨기고 상 준 학교 있음 나와 봐라.
5·18 유공자 이름을 숨기는 것은 밝혀지면 안 되는 인물들이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고, 상을 받을 만한 공적 내역이 없다는 자백일 것이다. 따라서 5·18 유공자 비공개는 상식을 무너뜨리는 일이다. 그러므로 이재명은 상식 밖의 일을 지지해 버린 것이다.
우리는 가짜유공자에 대한 부정(不正)과 비리를 묻는 것이지, 5·18의 본질을 비판한 적은 없다. 설령 북한특수군들이 내려와 비극을 연출했다 해도, 그 책임을 광주시민에게 물을 까닭이 없다. 북한공작원을 광주시민이 부른 것은 아니지 않은가.
언젠가 누군가의 노력으로 5·18 비극의 진실이 밝혀진다면, 그땐 우리도 밝혀진 그만큼 책임을 물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 추진한다는 5·18 입법 내용에 따라 우리도 국민적 저항운동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 책임 속에는 이재명도 들어갈 수 있음을 명심하고 있어야 한다.
5·18 악법 제정에 정용진 끌어들이기
스타벅스의 ‘탱크데이’라는 것은 탱크라는 이름의 텀블러를 할인하는 행사다. 이걸 5·18로 연결시키는 의도가 뭐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사진=연합뉴스]
여자들이 여름이면 소매 없는 끈 달린 옷을 입는데, 이런 옷을 탱크탑이라고 한단다. 수영장(Swimming Tank)에서 주로 입는 옷이라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처럼 탱크라는 것은 여러 의미로 해석되고 사용된다. 이걸 5·18로만 연결하는 게 말이 되나.
아무래도 신세계 정용진을 잡고 싶은 모양인데, 5·18 악법을 제정하기 위해선 정용진 같은 희생양이 필요한 것이겠지. 전두환처럼 정용진도 5·18에 대항하는 악마로 만들어서 공격하는 동시에, 5·18 악법을 통과시키려는 저의를 모를 줄 아느냐. 그러므로 정용진을 치는 진짜 목적은, 진실도 처벌하겠다는 5·18 악법 제정이렸다.
그런데 스타벅스가 독립운동가 집안 돕는 후원기업인 건 알고나 있나? 그런 것도 모르고 행안부 시켜서 불매운동 벌여? 할 일이 그렇게도 없나. 정부기관이 일개 기업 불매운동 벌이라고 있는 기관인 줄 아나.
부탁하건대, 이런 잡짓거리 하지 말고 1500원이 넘어간 환율이나 잡는 게 어떻겠나. 나라가 다방면에서 개판이 되고 있다.
북한여자축구단이 오니까, 응원한답시고 3억이나 준다는 X소리도 들려온다. 지난겨울 국군장병들 난방비며 급식비도 돈 없어서 제때 못 준 자들이 3억이 어디서 났을까. 또 어떤 민간단체에 전달하라고 줬는지 그 민간단체 정체가 궁금하다. 종북단체가 분명하니까 공개 못 하는 것이리라. 다 그만두고 정동영 때문에 지금은 중단된 대북정보나 구걸해 보면 어떻겠나.
김정은이 여자축구단을 보낸 것은 우승상금 100만 달러가 욕심나기 때문이다. 그토록 주적이라고, 서로 다른 민족이라고 게거픔을 물었던 똥돼지가 돈 욕심은 났던 모앙이다.
삼성이 말 안 들으면, 중국에 기술 넘기겠다니
삼성은 가장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지닌 기업이었다. 최상의 노동환경과 대우는 물론이고, 세계 제1이라는 기업에 대한 삼성맨들의 충성도와 자부심은 국민의 자랑이었다. 그러나 노조는 이 아름다운 삼성의 조직문화를 파괴해 버렸다. 노조위원장 최승호는 광주공고 출신이 아니라 경북대 출신이다. 오해 없기를 바란다.
노조가 파업을 거론하며 요구한 금액은 45조였다. 1인당 6억씩이란다. 45조는 대한민국 국방비 65조의 2/3수준이다. 40만 국군이 먹고 자고 훈련하고, KF-21 전투기 만들 그 돈을 성과급 한 번으로 주라는 것이다. 백번을 생각해도 호로자식들이다.
삼성이 기술개발비로 쓰는 돈이 지난해만 37조였다. 그만큼 반도체는 막대한 돈과 시간과 인력이 들어가는 산업이다. 중국이 반도체 관련 기술을 강탈하기 위해 그토록 사람을 빼가고 간첩을 동원했어도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중국은 기술은 빼갈지 모르나 삼성이 투자한 시간과 사람과 노력은 도둑질할 수 없다.
삼성전자노조는 회사가 말 안 들으면, 기술을 중국에 넘길 것이라는 개잡놈이나 할 소리를 짖어대고 있다. 이건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기업의 주인은 노동자가 아니라 주주들이다. 주주는 국민이다. 국민이 주인인 기업을 노동자 따위가 목줄을 잡고 흔들고 있는 현실은 아주 잘못된 것이다. 틀림없이 이재명에 대한 비난과 실책으로 귀결될 것이다.
그러지 않아도 요즘 좌편향 판검사들을 보면, 저자들이 전생에 X였다가 인두껍을 쓰고 다시 태어난 놈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민노총 소속 간부 간첩 혐의에 “역할을 증명할 수 없다”면서 무죄를 때린 판사라?
하도 그런 제멋대로 판결을 많이 봐서 그런지, 지금은 아예 우리법연구회 쪽은 XXX로 보인다. 나만 그런 것도 아니다. 사람 볼 줄 아는 분들께선 대부분 대한민국 좌파 판검사라면 눈을 흘겨 뜬다. 소위 백안시(白眼視)하는 것이다. 어디 사람으로 보여야 반듯하게 보아줄 것 아닌가.
사법공산화에 이어 사법내란을 일으킨 우리법연구회는 전라도 출신들이 만든 조직이다. 이재명 내각은 아예 전라도 판이다. 쏟아지는 비난을 감수하면서 아주 어렵게 5·18 기념식에 참석한 야당 대표에게 쌍욕과 물병을 던진 사람들도 전라도 사람들이다.
가는 곳마다 전라도가 욕을 먹고 있다. 이 무거운 반역과 배신의 죄를 훗날 우리 후손들이 짊어져야 한다 생각하니 가슴에 천불이 일어난다.
과부 보쌈하려고 보따리에 담았더니, 과부네 샛서방이 들어앉아 있더란 이야기가 있다. 하는 일마다 눈 내리고 서리 내려서 천만년 재수 옴 붙기를 빈다. 모쪼록 X잡년은 X잡놈 만나고, X잡놈은 X잡년 만나기를 빈다. 서로 만나거든 등골 휘어지기를 빈다.
온갖 성추문으로 ‘더불어만진당’이 되었으니, 부디 X잡놈도 민주당이고 X잡년도 민주당이기를 빈다. 마른하늘에 벼락 떨어질 때 하필이면 X몽뎅이에 불붙기를 바란다. 아파 뒤지더라도 소금 뿌려서 불 끌 생각은 마라. X젓 되면 네 책임이다.
축구협회 정몽규 하나 못 잡고 헤매는 이재명이 감히 세계인들 앞에서 네타냐후 총리 체포를 검토하라고 한다. 그뿐인가. 5·18은 칭송 외에 다른 말 하면 잡아간단다.
참으로 더럽고 황당하고, 어린놈 젖비린내 등천하는 하루하루다. 그러나 국민 무서운 줄 모르는 X 때문에 즐겁다. 제발 덕분에 좋은 일 많이 하고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살거라.
◆ 정재학 시인
시인, 국가유공자, 칼럼니스트, 박정희 대통령 홍보위원, 전라도에서 36년 교직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