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부정선거 저승사자’ 美 린델팀, 평택 황교안 캠프 찾아
일명 ‘부정선거의 저승사자’로 통하는 미국 린델(Lindell)팀이 경기 평택을 찾아 이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황교안 자유와혁신 당대표(전 대통령 권한대행 및 국무총리)와의 상견례로 첫 공식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2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한미 공동 부정선거 조사단(US-Korea joint election fraud investigation team)의 미국 측 인사들은 이날 공항에서 소정의 약식 인터뷰를 진행한 뒤 곧바로 경기 평택으로 향했다.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정원오(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사진=연합뉴스]
6·3지방선거 사전선거를 7시간 앞둔 밤 11시 서울시장 후보 첫 TV토론이 열린다.
처음이자 마지막 토론회를 사전선거 직전인 야심한 밤에 여는 것에 대해 많은 국민이 SNS 등을 통해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
한 시민은 “내가 밤 10시면 잠자리에 드는데 야심한 시각인 밤 11시에 첫 토론회를 하겠다는 것은 아예 보지 말라는 이야기 아니냐”며 선관위의 처사에 분노를 터뜨렸다.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가 지연된 것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양자 토론 요구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오세훈 후보는 이를 ‘검증 회피’이자 ‘침대 축구’라며 “정원오 후보는 불리한 질문을 피하려는 의도로 토론을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침대축구란 축구에서 이기고 있는 팀이 시간을 끌기 위해 그라운드에 드러눕는 것처럼, 선거에서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판단한 측이 토론 등 논란이 될 수 있는 공개 검증 무대를 피하는 행태를 꼬집는 표현이다.
임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