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선거 당일인 3일 경북도 포항 남구 문덕동 투표소 개표 과정에서도 투표용지 일련번호가 미절취 된 채 그대로 붙어 있는 투표지가 무더기로 나왔다. [독자 제보]
이번 6·3지방선거는 어느 때보다도 많은 부정선거 의심 정황이 포착됐다. 선거 당일인 3일 경북도 포항 남구 문덕동 투표소 개표 과정에서도 투표용지 일련번호가 미절취 된 채 그대로 붙어 있는 투표지가 무더기로 나왔다.
본 개표에 참관했던 참관인은 즉시 이의제기를 표명한 후 사진을 찍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의제기서에 따르면 3일 개표 현장에서 나온 미 절취투표지는 △포항시장 선거 투표지 △교육감선거 투표지 △경북도지사선거 투표지 등 총 30장이 넘는다. 개표참관인은 포항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경찰 수사를 통해 원인을 밝혀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한편 부방대(부정선거부패방지대)를 이끄는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는 이번 선거는 “치밀하게 기획된 권력형 선거 조작 범죄”라며 6·3선거를 원천 무효라고 규정했다.
이에 많은 유권자가 3일 밤부터 4일 오전 현재까지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 모여 집회와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임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