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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럴 수가… 도장 복사한 위조 의심투표지 다량 발견
  • 허겸 기자
  • 등록 2026-06-04 16: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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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관리관 이름 적힌 직인만 흰색 네모 
  • 미색 투표지와 색감 다른 테두리 발견도



사전투표관리관의 도장을 복사한 듯한 사전투표지가 다량으로 발견돼 부정선거 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3 지선)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경기 안양시 동안구 개표소에서는 사전투표관리관 도장을 복사한 것으로 보이는 사전투표지가 뭉치째 발견돼 선거 당국이 뒤집혔다. 


4일 자유와혁신당 및 한미 공동 부정선거 조사단에 따르면 제보자는 3일 투표 종료 이후 개표 과정에 도장 부근의 색깔이 투표지와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 사전투표지 다발을 발견하고 사진으로 찍어 제보했다. 


제보 사진에 따르면 투표관리관 이름이 적힌 ‘박혜진인’은 하얀색 네모에 찍혀 있어 미색 투표지와 색감이 다른 테두리가 발견된다. 


도장을 복사한 듯한 기이한 형태의 투표지는 한두 장 목격된 게 아니다. 파일로 쌓여있어 상상을 초월한 위조 투표지가 투입됐을 것으로 참관인 측은 추정하고 있다. 


사전투표용지는 선거인 앞에서 투표용지 발급기로 프린트된다. 따라서 배경색과 도장이 동시에 프린트되기 때문에 이 같은 색깔의 경계는 도저히 발생할 수 없다. 국회의원 투표용지는 흰색이기에 백색의 네모를 발견할 수 없게 된다. 


자유와혁신 관계자는 “박혜진 사전투표관리관과 이 도장을 제작 관리한 선관위를 조사해 위조 의심 투표지가 다량 반입된 경위를 명명백백하게 밝혀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그동안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규칙을 만들어 투표관리관의 개인 도장을 직접 찍지 못하게 하고 인쇄하도록 하고 있다”며 “선관위는 복사 도장이 찍힌 것으로 보이는 위조 투표지를 유효로 인정해선 안 된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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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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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6-06-04 17:50:53

    근데 저 투표지는 비표(투표지 밑의 숫자 떼어낸 것)가 하나도 없네요. 전부 온 투표지면 무효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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