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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그레이엄의 상원의석 여동생이 이어 받다
  • NNP=홍성구 대표기자
  • 등록 2026-07-14 0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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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매스터 주지사, 13일 오후 발표



헨리 맥매스터(Henry McMaster,공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13일(월) 오후 4시에 고(故) 린지 그레이엄 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의 후임자로 그의 여동생인 달린 그레이엄 노르돈(Darline Graham Nordone)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팀 스콧(공화) 상원의원이 함께 했다.


맥새스터 주지사는 그레이엄 전 상원의원이 평생 여동생을 돌보았다면서 달린 그레이엄 노르돈에게 그의 상원의원직을 이어받아 그의 일을 마무리해달라고 말했다.


달린 그레이엄 노르돈은 곧이어 수락연설을 통해, 고인의 스텝들 도움을 받아 그가 하던 일을 수행하는 것으로 고인의 명예를 지키겠다고 화답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월) 맥매스터 주지사에게 그레이엄의 여동생인 달린 그레이엄 노르돈을 지명하도록 촉구했다고 발표하면서, 이는 "린지에게 바치는 훌륭한 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레이엄의 죽음은 매우 개인적인 이야기를 남겼다.


두 사람은 어렸을 때 부모님을 여의고 여동생을 키웠으며, 나중에는 법정 후견인이 됐다. 평생 동안 두 사람은 가까운 사이를 유지했고, 올해 초 그가 재선에 출마했을 때 여동생은 자녀와 손자녀들과 함께 그의 곁을 지켰다.


선출 과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AP 통신에 임시 상원의원이 수요일에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 토요일 밤 그레이엄 의원이 가슴 통증을 호소했다는 신고를 받고 응급 구조대가 그의 캐피톨 힐 자택으로 출동했다.


WSJ에 따르면, 최초 대응 요원들은 문을 두드려도 아무런 응답이 없자 강제로 집 안으로 진입한 후 심정지 상태에 빠진 사람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녹음 내용에는 그레이엄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주소는 해당 상원의원의 거주지로 등록된 곳 중 하나와 일치했다.


트럼프는 그레이엄이 사망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그와 통화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공화당 의원이 우크라이나 방문 후 피곤해했지만, 그 외에는 기분이 좋아 보였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는 '장거리 여행이라 피곤하다'고 말했지만, 그 외에는 괜찮았다"고 전했다.


FBI 국장 카쉬 파텔은 일요일에 FBI가 지역 당국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사 과정에서 연방 자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71세의 그레이엄 의원은 우크라이나와 유럽에서 회의를 마치고 막 돌아온 참이었는데, 그는 그곳에서 러시아에 대한 더욱 강력한 제재를 부과하는 법안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의 죽음은 워싱턴에 큰 충격을 주었고, 트럼프 대통령과 의회 지도자들, 그리고 양당 의원들은 그의 수십 년에 걸친 공직 생활과 미국 외교 정책 형성에 미친 영향력을 기리며 애도를 표했다.


한편, 그레이엄은 올가을 재선에 도전할 예정이었다. 그의 후임자를 결정하기 위한 공화당 특별 예비선거는 8월 11일에 열릴 예정이다. 후보 등록 기간은 7월 2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 예비선거의 승자는 11월 본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애니 앤드류스(Annie Andrews) 박사와 맞붙에 된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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