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지난달 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신당 자유와혁신 창당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추진해 온 신당 ‘자유와혁신’이 중앙당으로 공식 등록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자유와혁신 창당준비위원회 대표자가 제출한 중앙당 등록 신청을 받아들이고 18일 등록을 공고했다.
선관위는 자유와혁신 대표자로 황 전 총리를, 간부로 허진경 사무총장과 강익현 정책위원회 의장을 각각 확정 공고했다.
앞서 신당 자유와혁신은 지난달 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으며 만장일치로 황 전 총리를 당 대표로 추대했다
지난달 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신당 자유와혁신 창당대회.
신당 ‘자유와혁신’이 18일 중앙당으로 공식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