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보를 찾아주신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홈페이지 구성과 콘텐츠가 아직 부족한 점 사과드립니다.
애초 스데에서 나온 인력들은 D업체를 인수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한 협상이 3주 정도 지속된 끝에 결렬됐습니다.
D업체에서 불현듯 매매를 안 하기로 통보하였습니다. 비용까지 지급하고 나서 생긴 일입니다.
뒤늦게 신규 홈페이지 제작에 들어갔고, 서울시에 신규 등록 신청할 즈음 신문사를 창간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법인등기와 사업자등록 등 행정절차가 뒤따라 늦어졌고, 구매하기로 했던 D사 법인명으로 사업자등록을 마무리한 관계로 다시 상호 변경을 신청해야 했습니다.
법무사 사무소-세무법인-임대차계약-등기소-주민센터 등을 오가는 행정 일이 많아 저희 구성원 모두 사무실 외부에서 분주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회사를 설립해 운영하는 게 쉽지 않음을 몸소 체험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 모든 일이 비로소 최근 들어 잰걸음을 보였습니다만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특히 홈페이지는 개선점이 아직 눈에 많이 보입니다.
오디오 파일을 올리는 구성은 서버 용량 과부하로 유튜브 링크로 대체하였고, 그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유튜브 채널을 신규 제작해 1만 구독자님들과 만나는 설렘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일일이 댓글에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모바일 보기에서는 <좋아요><공감해요><추천해요><화나요> 단추를 추가하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댓글은 로그인을 필요로 하지만 단추들은 로그인을 없애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또한 모바일 보기에서 댓글 창이 보이지 않는 문제도 개선 중에 있습니다.
유저 인터페이스를 독자님들께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작업을 진행 중인데 생각만큼 속도가 나질 않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에서야 [社告] 모듈이 완성되었습니다.
이곳을 통해 정식 오픈은 8월임을 알리게 되어 기쁘지만 이마저도 다소 늦게 제작되어 소식이 늦게 전달되는 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회사 이메일 (
OO@hanmiilbo.kr)은 일찌감치 신청하였으나 어제부터 비로소 일부 메일이 정상 작동되고 있습니다. 미리 신청한 하이웍스 메일과 서버 간에 네임 서버 불일치로 구동이 안 되었습니다.
7월16일 창간에 즈음해 이메일을 회사 대표메일(admin@)로 보내주신 분들은 반송되는 경험을 하셨거나 일부는 도달해도 저희가 수신하지 못한 관계로 답장을 받지 못하셨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아직 admin@ 계정이 불안정합니다.
kh@, jebo@, tony@ 등 개인 계정 메일로 보내주시면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직 사이트 제작사와 긴밀하게 협의하며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부족한 점은 널리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일천한 연혁이지만 숨 가쁘게 달려온 만큼 앞으로 더 바지런히 움직이며 독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직 스데에 남아 있지만 배임의 문제로, 퇴사하였지만 개인 대소사로 콘텐츠 공급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구성원들의 이직 문제도 순차적으로 해결할 계획입니다.
차차 조직 구성을 마무리하는 대로 8월 중으로 정식 창간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다소 처음에 걸음이 느려도, 그리고 미흡할지라도, 타협하지 않고 우리만의 컬러를 유지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며 발전을 거듭하겠습니다.
개별 구성원의 이메일로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소통의 채널은 이제부터 항상 열려 있습니다.
다시 한번 한미일보를 찾아주신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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