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황교안, 中共의 한국 선거개입 韓美 공동조사 촉구
황교안 자유와혁신 당대표가 미국 최대 규모의 보수주의 컨버런스에서 “부정선거로 국회를 장악한 친중파의 공작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됐다”며 중국 공산당(CCP)의 한국 부정선거 개입 의혹에 대한 한미 공동 합동조사 결의안 마련을 미국 정부와 의회에 촉구했다. 황교안 대표는 27일(현지시간) 오전 10시05분 미국 텍사스주 그레이프바인의 게이로드 텍산 리조트 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연례 총회 셋째날 ‘K-Pop Communist Hunter(공산주의 사냥꾼)’를 주제로 한 메인 스테이지 단독 연설에서 “반국가세력과 CCP의 공작으로 탄핵·구금된 윤 대통령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하는 미 의회 차원의 결의안 채택을 요청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선관위서버까국민운동본부는 26일과 27일 양일간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선거 관리 솔루션 기업 ‘미루시스템즈’ 본사 앞에서 대규모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한미일보
선관위서버까국민운동본부(서버까, 대표 장재언)는 26일과 27일 양일간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선거 관리 솔루션 기업 ‘미루시스템즈’ 본사 앞에서 대규모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써버까는 미루시스템즈를 “전 세계 공산 독재 정권 창출의 도구이자 부정선거용 전자개표 시스템 기업”으로 규정하고 현재 사용되는 전자개표 시스템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시스템의 투명한 공개와 관련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특히 이번 집회에서는 창원·김해 지역 투표 검표 시 ‘개인 도장’ 날인 의결과 용인 지역 공무원 1385명의 ‘선거 사무 집단 거부’ 소식을 인용하며 이러한 사례들이 현재 선거 관리 시스템에 대한 불신이 현장 공무원들에게까지 확산된 증거라고 주장했다.
집회 후에는 판교역 4번 출구 → 미루시스템즈 본사 → 판교역으로 행진이 이어졌다. 이번 집회는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 중계됐다.
임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