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탄과 민경욱이 한국의 위기를 주제로 동반 무대에서 강연한다.
한미일보와 콘텐츠 교류 특약(MOU)을 맺고 있는 미국 뉴스앤포스트(NNP)는 회사공고(社告)를 통해 오는 18일 오후 3시(미국 현지시간·한국 시간은 19일 오전 4시) 조지아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모스탄 전 국제형사사법대사와 민경욱 전 국회의원이 특별 강연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NNP와 한국보수정치행동회의(KCPAC·한국 대표 박주현 변호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한국의 위기를 풀다(Solving Korea's Crisis)’를 주제(부제: 미주한인과 한국 국민들을 위한 행동지침)로 열린다.
사회를 맡게 될 NNP의 홍성구 대표기자는 한미일보와의 통화에서 “특별히 이번 강연회에서는 부정선거를 통해 입법부를 장악한 반국가세력이 입법 내란을 벌여 한국이 전체주의국가로 변질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주 한인들과 한국 국민들이 어떻게 대응해야할지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강사들의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 질의하실 수도 있다.
NNP 포럼에 올해가 두 번째로 치러진다. 지난해 첫 행사에는 그라운드C 김성원 대표와 빌드업코리아 김민아 대표를 초청했다. 김 대표는 올해 찰리 커크 터닝포인트USA 대표를 한국으로 초청한 바 있다.
△제목: 한국의 위기를 풀다 Solving Korea's Crisis
△부제: 미주한인과 한국 국민들을 위한 행동지침
△강사: 모스탄 전 국제형사사법대사, 민경욱 전 국회의원
△사회: 홍성구 뉴스앤포스트 대표기자
△일시: 2025년 10월18일(토) 오후 3시(미국시간·한국시간은 19일 오전 4시)
△장소: 애틀랜타 한인회관, 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71
△주최/주관: KCPAC, 뉴스앤포스트
△후원/문의: 770-365-6117
지난해 미국 대선을 앞둔 10월30일(현지시간) 뉴스앤포스트(NNP) 주최로 열린 제1회 포럼 모습. 홍성구(왼쪽) 대표기자와 김민아(가운데) 엠킴TV 대표·김성원 그라운드C 대표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한인 2030 청년 세대를 대상으로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 NNP 제공
한미일보 편집국